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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

지인의 블로그를 보다 보니 첫째 딸은 실수투성이로 양육하고 둘째 딸은 경험을 바탕으로 반성하며 양육해다는 내용이 있다. 마침 옆에 있는 영원지기에게 이 내용을 말하며 세째는 어떤 마음으로 키울까 하고 물으니 사랑으로 양육한단다. 그래 그런 것 같다. 그럼 네째는? 네째부터는 무심으로 양육함이 어떨까 생각해 본다. 내가 이 자리 이 생각 속에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

169-1 청암산(군산저수지)

코로나19에 발이 묶여 뭐하나 마음대로 싑게 하지 못한지 2년이 지났다. 20년 1월 16~20 배트남 나트랑, 5월 9~20 군산, 인천, 파주, 속초, 포항, 광주를 경유하는 차박, 20년 6월 26~29 군산, 산청 오봉계곡 21년 8월 20~21 가족 감성(완주 소양 고택) 21년 10월 5 세종 국립수목원, 금강수목원, 부여 21년 10월 8~9 설악산대청봉(무박 솔바람) 21년 11월 12 내장사 단풍구경 21년 11월 13 대매물도(탑마루) 후 고교동기들이 매주 토욜 운영하는 번개산행으로 군산 청암산에 다녀왔다. 배산체육공원에서 5명이 9시 출발 옥산하나로 마트에서 간식으로 청주와 소주, 간편식찌게를 준비 군산저수지 주차장에 도착 군산 친구 2명이 합류 7명이 3/5 정도 가서 잘 조성된 휴..

千山大學敎 2022.02.06

농민의 혜택

농업경영체등록을 하면 정부 등으로부터 받는 혜택이 많다. 그 혜택을 여기에 시기별로 기록하겠다. 1. 경영체등록 조건: 기존 글 참고 2. 배우자 "경영주 외 영농사실 확인서" 제출로 국민연금 50% 감면(필요한 경우 가족구성원 별도 확인요) 3. 농협조합원 되어 자녀 장학금 등 다수의 혜택 (가입 농협에서 챙겨주는 편임) 4. 1월 과수 농약, 농기계 구입자금 등 신청 5. 농업직불금 신청 23년 말 현재의 혜택은 1. 농협 조합원으로서 혜택 2. 농업직불금 3. 공익직불금 4. 농민수당 5. 농기계용 면세유 사용 5. 농기계, 자재 등 구입 감면, 할인

인생 살아가기!

21년 상반기에 조성된 시립공원묘지 내가 이 세상에 와 육십년 이상을 살았음에도 삶에 동반되는 일들에 최대한 완벽하고자 노력 하였고 나와 관련된 타인의 일(특히 공적업무)에 있어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허술하고 어설플 경우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감정이 실려 짜증 섞이고 톤이 세어짐을 지금도 느낀다. 그런데 어제는 21년 4월에 농업경영체 등록하고 농민의 혜택을 몰라 그냥 있었는데 농업기술센터 에서 과수용 비료 무료신청 기간이 지났음에도 신청이 안됐다며 담당자 전화가 왔다. 몇만명의 농민 중 어떻게 알고 전화를 주었을까 내가 담당자라면 그 대조 작업을했을까 못했을 아니 안했을 것 같다. 그래서 퇴비가 생각나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담당부서인 산업계 직원에게 유선으로 문의하니 이장님 통해 업무전달을 하..

감사한 삶

요즈음 하루 하루에 감사한다. 감사한 삶 우리는 하루 하루 살면서 수 많은 마음과 사건, 그리고 일 등을 겪는다. 그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사는 것일까? 아니면 그에 맞는 실행이 필요한 것은 아닌가? 실행이란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건강한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

삶이란 2022.01.19

방역패스에 대한 정부의 역할

서울시장을 피고로 한 방역패스 관련 행정소송에서22.1.14. 법원은 서울에 있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방역패스 예외를 인정했다. 이와 관련 정부(방역당국)는 법ㅇ원의 결정을 존중 형평성 있게 전국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대하여 예외를 인정함이 타당하다. 사실 서울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 2위를 다투고 있음에도 법원 결정 그대로 서울만 적용함은 정부의 역할을 방기한 것이다.

대한국인이여 깨어나라!

22년 3월 9일에 실시되는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자 모두가 대한민국의 슬픔이요 운명이다. 그래도 우리는 최선을 선택하여야 한다. 최선의 선택에 20~30년 전의 직업이 영향을 끼쳐야할까? 후보 당사자나 그 관계자들의 위법사항은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어야 하고 그 위법사항이 과연 청잭 결정의 리더십으로 덮힐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며 선택하여야 하지만 소위 직업적 "쥴리"란 呼名 여부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꾸며낸 것이라 여긴다. 우리의 선택을 지켜본다. 나는새유인식 2022.02.21 12:30 수정/삭제 답글 "비호감 韓대선, 중심엔 배우자…'기생충'보다 생생한 쇼" 외신 또 혹평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2022.02.15 22:04

진정한 선진국, 선진인

#1950년 대 소아마비 백신을 특허 없이 출시한 #조너스 소크#2022년 코로나19 백신 코으베백스를특허 없이 출시한 베일러 의대 교수#피터 호테즈 교수#마리아 보타치 교수 #대한민국? [워싱턴 인사이트] "태양에도 특허를 낼 건가요?"..코로나 백신 '특허 포기' 씨앗이 된 말 sbs 김수형 기자 입력 2022. 01. 15. 14:27 수정 2022. 01. 15. 15:18 댓글 46개

가장 좋은 농지의 거름

존 이블린(영국의 문인이었으며 찰스 2세의 궁정인. 정부의 관리를 역임한 후에 '영국학사원'의 발기인의 한 사람이 되었다. 주요 저서로는《조각론》등이 있다. 프랑스의 건축·조원서를 영역하였으며 외국종 수목을 수입했던 17세기 사람)이 말함 어떤 퇴비나 거름도 삽으로 훍을 파고 또 파서 뒤집어놓는 것에 비할 만한 것이 없다. 흙은 특히 신선한 흙은 그 안에 어떤 자력 같은 것이 있어 그 자력으로 생명력을 주는 염분과 힘을 흡수한다. 우리가 늘 흙을 뒤집고 파헤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인분 비료나 기타 다른 더러운 퇴비를 쓰는 것은 이 개량법에 대한 대선책일 뿐이다 ~ 헨리 데비드 소루의 월든(양병석번역, 95년 범우사간) 197p ~ 금년에 잡초가 나지 않도록 하는 커버를 씌울 예정인데 가을에 걷었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