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이블린(영국의 문인이었으며 찰스 2세의 궁정인. 정부의 관리를 역임한 후에 '영국학사원'의 발기인의 한 사람이 되었다. 주요 저서로는《조각론》등이 있다. 프랑스의 건축·조원서를 영역하였으며 외국종 수목을 수입했던 17세기 사람)이 말함
어떤 퇴비나 거름도 삽으로 훍을 파고 또 파서 뒤집어놓는 것에 비할 만한 것이 없다. 흙은 특히 신선한 흙은 그 안에 어떤 자력 같은 것이 있어 그 자력으로 생명력을 주는 염분과 힘을 흡수한다. 우리가 늘 흙을 뒤집고 파헤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인분 비료나 기타 다른 더러운 퇴비를 쓰는 것은 이 개량법에 대한 대선책일 뿐이다
~ 헨리 데비드 소루의 월든(양병석번역, 95년 범우사간) 197p ~
금년에 잡초가 나지 않도록 하는 커버를 씌울 예정인데 가을에 걷었다 봄에 씌워야 하겠다.
어떤 퇴비나 거름도 삽으로 훍을 파고 또 파서 뒤집어놓는 것에 비할 만한 것이 없다. 흙은 특히 신선한 흙은 그 안에 어떤 자력 같은 것이 있어 그 자력으로 생명력을 주는 염분과 힘을 흡수한다. 우리가 늘 흙을 뒤집고 파헤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인분 비료나 기타 다른 더러운 퇴비를 쓰는 것은 이 개량법에 대한 대선책일 뿐이다
~ 헨리 데비드 소루의 월든(양병석번역, 95년 범우사간) 197p ~
금년에 잡초가 나지 않도록 하는 커버를 씌울 예정인데 가을에 걷었다 봄에 씌워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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