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도 볼겸 불갑산을 갔는데 축제 마지막 날, 일욜인 관계로 사람들이 밀렸다. 다행히 08:50 경 도착하여 한 500m를 서행하며 들어가 행사장 입구에서 3번째로 가까운 곳에 주차할 수 있었다. 불갑사를 지나 1시간여 오르다 내려와 행사장에서 버스킹(수와진, 무상스님, 무명가수 등)도 즐기고, 모시송편, 수수부꾸미,바베큐 닭꼬치, 옛날호떡(일명 궁중호떡), 보은사과대추 등 맛 투어를 즐기다 13:30에 백수해안도로로 이동하였다. 해안도로도 4년여만에 멋진 카페와 조형물이 새로이 보여 지차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게 보였다. 원불교영산성지에 잠시 들렸다 귀가하였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