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사에서 "환"은 전설적으로 또한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고 있다 할 것이며 "한"의 근원이다는 것에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할 것이다. 조선이란 국호 등과 달리 대한제국은 고종황제가 중국의 승인 등을 구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생각하여 결정한 국호였다. (참고로 조선은 태조 이성계가 우리 나라에서 많이 사용 되던 조선과 자신이 태어난 지명인 화령 2개를 명나라에 보냈고 명나라는 조선이란 국호를 선택하였다) 그러다 어느 시대 아마 일제시대에 그 것이 지워진 아니 지울려 했던 것은 사실이다. 이씨왕조의 조선말 일본은 우리 나라를 합병한 후 "(대)한"이란 단어를 말살하기 위해, 자신들이 굴복시킨 "조선"이란 없어진 국호를 적극 활용하지 않았던가? 1948년 국호를 결정할 때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외교를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