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새해를 맞으며 새해를 맞으며 -조용원- 빛으로 나아가리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을 물리치고 암흑의 터널을 빠져나와 툭 터진 새 빛을 맞이하리라 맞이하는 새 아침에 희망이 있으며 그 희망은 용기를 주느니 나를 둘러쌌던 빈껍데기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새 날의 한가운데 담대히 서서 앞날의 키를 굳게 움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0.01.20
역사의 순환(?) 다음의 기사를 읽으며 일본 강점기의 친일자를 해결하지 않고 수립된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조금이라도 논해보자는 차원에서 시작된 역사바로세우기가 얼마나 눈가리고 아웅하는지 알 것 같은 우리네 속 사정을 보는 것 같은 씁쓸함을 느낀다. 재벌 아니면 모르는 그 맛! 아십니까? [정희준의 '어퍼컷'..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12.17
진정한 세계화 12살의 딸을 하늘나라에 보낸 아버지가 딸을 기리며, 딸의 이름을 딴 "보라"초등학교를 방글라데시에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며 '그래 이 것이 세계화이고, 이제 우리도 우리 나라만이 아닌 범 지구화의 시대가 온거야'라는 생각에 그 기사를 전재합니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사..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12.16
[스크랩] 시간안에서..16번 째라고?~ 이 한 몸 뜨겁게 해다오 지푸라기처럼 힘없는 몸을 강렬히 살아 있다 느껴지게 꿈꾸기엔 늦지 않다 위로하게 나를 두렵게 하는 모든 것 속에서 불황과 실업의 소용돌이 속에서 모두가 떠나간 자리에서 나는 홀로 춥고 무섭다 옷장 속처럼 캄캄한 날에 내게서 해와 강물이 빠져나가고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12.11
[스크랩] 2009년 7월기준 전국야학주소록 광역 지역 야학명 전화 주소 대표 핸드폰 실무자 핸드폰 이메일 강원 강릉 강릉성덕등불학교 033-648-6100 강원 강릉시 옥천동 284-6 김홍규 남욱 010-9796-7337 skadnr7337@hanmail.net 강원 삼척 풀빛야학 033-573-7605 강원 삼척시 남양동 346-4 정규남 017-370-0923 snwe47520hanmail.net 강원 원주 새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10.07
[스크랩] 산골 가시버시 산골 가시버시 문지숙 콩밭은 매야 하는데 비는 오락가락 하구요 엉큼한 칡넝쿨은 담장을 슬금슬금 넘고요 마루 밑에 누렁이란 놈은 멋모르고 히죽히죽 웃는데 마누라는 정지에서 꺼먹 솥에 콩을 볶네요. 음악/ 김영동님의 사랑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10.01
나 하나 꽃 피어 나 하나 꽃 피어 □ 나 하나 꽃 피어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 조동화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07.13
[스크랩] 다시 보기 어려운 6.25 사진 다시 보기 어려운 6.25 사진 자료 다시 보기 어려운 사진 [건망증이 두렵다] 사람은 과거를 잊기가 쉽습니다. 용서하지만 잊지는 말아야죠. ▲ 1950. 9. 30. 전화(戰禍)로 폐허가 된 대전역. ⓒ2004 NARA ▲ 1950. 11. 24. 불타버린 서울역 앞 세브란스 병원. ⓒ2004 NARA ▲ 1950. 10. 7. 불타고 있는 김포 비행장. ⓒ2004 NA..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06.26
이하늘의 주검을 애도합니다. “엄마, 지난번 3·1절에 태극기가 바람에 날아갔잖아. 이번에는 단단히 매어 놓을게. 아참, 나라를 위해 일하다 돌아가신 분들을 위한 날이니까 태극기를 조금 밑에 달아야지.”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반경 제주시 외도동 모 아파트. 이하늘양(9·제주 외도초등학교 3년)은 유난히 부산을 떨었다. 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