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애국 어제 중국 졸업여행을 포기하기로 최종 결론을 지었다. 8명이 3박4일 중국 졸업여행을 추진하였는데, 원화 가치 하락 방지에 미약하나마 일조 하는 차원에서 포기하기로 최종 결론을 지은 것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8.10.30
대학생 자녀에게 ‘2008 큐리어시티(Q-riosity)’선발전 도전 권유 주제는'그린 모바일’ 대학생4~10명 한 팀 상금 1,000만원 주관 퀄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8.10.29
goodby 솔직히 말하겠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의 국감장 욕설 파문이 뉴스에 오르기 시작할 때, 솔직히 나는 데면데면했다. 한숨 한 번, 냉소 한 스푼쯤이라 해두자. 정치판에서 늘 보여 온 모습처럼 막말 설전이 또 벌어졌나 보다 했다. 이 나라 정치판에 최소한의 품위를 요구하는 일이 낙타가 바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8.10.29
새참(간식) `1조 주식클럽` 재벌 10명 탈락…3명만 생존 1위 : 정몽구 2위 : 이건희 3위 : 이명희 남성 2, 여성 1명 코스피지수가 일 년 새 반 토막이 나는 증시 폭락장에서 재벌들이 보유 주식 가치의 급감으로 13명 가운데 10명이 1조원대 주식부자클럽에서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재계 전문 사이트 재벌닷컴이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8.10.27
역사소설은 위대하고 재미있는 오답이다-『바람의 화원』의 신윤복은 여자 “저는 역사소설은 일종의 오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대하고 재미있는 오답이지요. 정답은 하나지만 오답은 수백 가지입니다. 그 수백 가지의 오답이 과연 쓸모가 없는 걸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풀 때 단숨에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오답을 분석하면서 문제의 본질에 더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8.10.12
진정한 장인 세상에 이름을 남긴다는 것은 역사의 한 자락에 있었던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키는 것이다. 더구나 희생이란 명목으로 남겨진 흔적은 그 자체가 역사가 되곤한다. 그런 일이 어디 사람의 일이기만 하겠냐만 제 몸을 태워 불을 밝히는 초나 몸이 갈리면서 새로운 글자들을 세상에 뱉어내는 먹은 무생물..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8.10.06
간신과 영신 [중앙일보] 충직한 신하는 충신(忠臣), 간악한 신하는 간신(奸臣)이다. 임금을 제대로 도와 정해진 목표를 이루는 자가 충신이다. 별다른 해석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간신에는 오해가 따른다. ‘간사한 신하’라고만 이해하는 경우다. 그래서 아첨이나 하면서 뒤로는 엉뚱한 짓을 하는 신하라고 생각하기 십상..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8.09.24
슬픈 죽음들이 내는 발신음(發信音) 이념적 편견이나 현실적 이해득실을 떠나 맑은 마음으로 읽는다면 누구에게나 깊은 울림을 전해줄 거라고 생각되는 책들이 권정생의 『우리들의 하느님』이고 현기영의 『지상에 숟가락 하나』이다. 그런데 잘 알고 있듯이 지난 여름 이 책들은 국방부로부터 불온서적 딱지가 붙어 군부대 반입이 금..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8.09.23
오늘은 "머리 올리는 날" 태인에서 머리를 올리기 위해 1시간 전에 도착해 라운지의 컴과 있는 중이다. "머라올리는 날"이 뜻하는 의미는 "신고식"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8.09.20
영원히 번창할 대한민국 신체의 열세를 딛고 당당하게 세계 무대에 우뚝 선 우리의 마린보이 박태환이 있습니다. 혹시, 사소한 콤플렉스나 문제들로 포기하고 살지는 않으세요? 노력하는 자, 그대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