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운명1 노무현과 그의 시대를 보내며 정 지 창(영남대 독문과 교수) 고전비극의 주인공은 보통 사람보다 우월한 인간, 즉 왕이나 장군, 반인반신의 용사들인데, 이들은 타고난 운명의 거역할 수 없는 힘에 의해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 외디푸스왕이나 햄릿 왕자, 발렌쉬타인 장군은 모두 고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06.03
[스크랩] 정말 두려운것은... 정말 두려운것은... 당신을 잊을까봐.. 나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태양이 눈부시게 빛나는 한.. 당신을 기억할테니까요.. 당신이 멀어질까봐.. 나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심장이 힘차게 뛰고있는 한.. 당신을 생각할테니까요.. 정말 걱정스러운 건.. 따로 있어요.. 정말 두려운 건.. 이별이 아니에요.. 당..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06.01
내가 본 노무현 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29일 경북궁에서 엄수되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국민장에서 헌화★분향후 걸어 나노는 모습(경향신문에서) 죽음으로써 영웅이 되신분이다.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 큰틀에서 옳바른 가치관을 갖으신 분이며, 옳바른 도덕관을 갖으신 분이다. 현재 우리 나라는 능력에 비해 처세술이 더 요구되는 사회에서 그에 미치지 못하고, 결국 자신을 용납하지 못해 자진하신 것이다. 부디 천상에의 우리 대한민국이 영원히 발전하여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길 두손 모아 합장하옵나이다. 나는새유인식 2009.05.31 11:20 수정/삭제 답글 어제는 아주 오랫만에 영원지기와 소백산 연화봉에 다녀왔습니다. 한 번은 가볼만한 산(23산)인데 두 번 가긴 글쎄... 아침엔 중학교 2학년인 막둥이와 미륵산까지 왕복 약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05.31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한 방울 한 방울 한없이 흐르는 눈물방울에 생전의 당신 모습을 담아 흘려보내려 합니다. 이 눈물방울에 당신과 함께했던 추억도 흘려보내려 합니다. 당신이 내 곁을 떠나가실 때 소리 없이 내리던 비처럼 뺨을 타고 흐리는 눈물을 삼키며 목 놓아 울었습니다. 이제 당신과 나누었던 추억도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도 당신과 함께했던 격정의 세월도 모두 역사 속에 묻어버리고 한편의 그리움으로만 남으렵니다. 이제 당신을 영원히 볼 수 없겠지만 난 더 이상 당신을 기다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당신을 생각할 때면 생살을 도려내듯 아픔이 클 테니까요.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출처 : 파로호 이야기글쓴이 : 파로호 원글보기메모 : 나는새유인식2009.05.29 0..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05.28
고려인이 느낀 대한민국 고려인 3세 나타샤의 코리안 드림 3세대 고려인으로 한국에서 어려움을 이겨내며 꿈을 키워가는 젊은이가 늘고 있다.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 다니는 나타샤 리(28) 양도 그 중의 한 명이다. 한국에 온 지는 5년째. 너무나 힘겨운 생활을 견디지 못해 모든 것..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05.08
자연의 신비 탄생하는 별 力愛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형태의 아기별(생성 초기의 별) 탄생 현장(사진)이 한·미 공동 연구팀에 의해 우주망원경에 포착됐다. 한국천문연구원 국제천체물리센터 이창원 박사가 포함된 연구팀은 지구로부터 약 600광년 떨어진 가스 덩어리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아기별 중에..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03.13
백제시 아이디어 공주시와 인접한 부여군을 통합하여 백제시를 만든다! 유네스코 지정을 받고, '규모의 역사'에 해당하는 규모로 백제 고도를 재현하여 대충대충이 아닌 그야말로 타인머신을 타고 1,600여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이 확 들 수 있도록 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한 행복을 손 모아 합..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03.11
환율이 대한민국을 지배한다 지금 대한민국 안에서는 알게 모르게 환율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환율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은 사실상 대한민국 4800만 국민 전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환율에서 자유로운 국민은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태반의 투자자들은 <환율과 나는 무관하다>고 착각을 합니..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9.01.08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 이한호 前 空參총장 “서울공항 중요성 너무 몰라, 지금은 No 해야 충성” 이정훈 동아일보 출판국 전문기자 hoon@donga.com 서울공항 인근에 제2롯데월드를 짓게 하라는 이명박 정부의 압력이 대단하다. 공군은 대통령을 의식해 입이 있어도 전혀 의견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한호(61·사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8.11.30
과연 방송이란 전언론사가 'YTN과 공정방송을 생각하는 날'로 정한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민주당 긴급의원총회에서 기자들이 검은 옷에 공정방송 리본과 낙하산 인사 반대 뱃지를 달고 취재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0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