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142

통일 한국의 국호는 "대한국"이란 글

다음은 한국디지털뉴스의 이정근기자님 기사이다. 김민수 한민족운동단체연합 홍보국장 대한국은 고종황제가 한반도 간도 제주도 동해 독도를 비롯한 인접 도서, 해양을 통치하고 태극기,애국가를 상징으로 한 제국으로서 1897년 경운궁으로 환어한 고종은 자주 독립을 대내외에 널리 표명하기 위하여 10월 12일 환구단에서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광무황제로 즉위하였는데 고종황제는 12일 오전 2시 환구단에 나아가 천신(天神) 황천상제(皇天上帝)와 지신(地神) 황지지(皇地祗)에 고하는 환구대제를 봉행한 뒤 황제를 상징하는 황금색 의자에 앉아 12장 곤면(袞冕)을 입고 새보(璽寶)를 받았다. 나라는 옛 나라이나 천명(天命)을 새로 받았으니 이제 이름을 새로 정하는 것이 합당하다.삼대(三代) 이래로 황제의 나라에서 이전의 나라..

한국인들 “무궁화가 왜 우리나라 꽃?”… 인지도·애호수준 낮아

쿠키 경제] ‘우리나라 꽃’ 무궁화는 아름다움, 나라꽃으로서의 상징성, 친밀감은 높지만 역사적 유래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와 애호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의 정서적 유대감은 있으나 일상 생활에서 무궁화를 구매 하거나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탓이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무궁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사랑받는 나라꽃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법·제도적 지원장치 마련과 함께 무궁화 축제 등 다양한 행사추진, 품종개발 보급, 공교육 강화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5일 본보가 동서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무궁화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상자의 78.6%가 무궁화 꽃이 시각적으로 아름답다고 답했다. 무궁화가 나라 꽃으로서 한민족을 잘 상징한다는 진술에 응답자의 77.8%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