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장과 강단
안녕하세요? 자동차운영보험과 자동차보험팀 유인식 사무관입니다. 이번 전보인사와 관련하여 초기에는 유인식이 유력하였는데 지금은 유인식, 이정식, 박병익 3명이 경합한다는 소문이 도는군요. 익산청으로의 전보에 대한 간절함이 큰 상황에서 그런 소문이 들려 밤새 고민하다 서울 출장이 있어 올라 가며 이렇게라도 말씀드리는 것이 인생에 후회가 없겠다는 생각에 톡 올립니다. 먼저 저의 사정을 말씀드리면 첫째는 102세의 어머님을 부양하고 있는 부인이 힘들어 하여 옆에 있어 심적으로라도 부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함입니다. 둘째는 나이들어 머리는 있는데 순발력이 느려졌고 더구나 익산에서 출퇴근하느라 업무추진 등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져 본부보다는 지방에서 근무하는 것이 국토부 아니 국가적으로 이익이겠다는 점입니다. 세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