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자기주장과 강단

지성유인식 2017. 12. 21. 06:53

 

 

 

 

 

 

 

 

 

 

안녕하세요?

 

자동차운영보험과 자동차보험팀 유인식 사무관입니다.

 

이번 전보인사와 관련하여 초기에는 유인식이 유력하였는데 지금은 유인식, 이정식, 박병익 3명이 경합한다는 소문이 도는군요.

 

익산청으로의 전보에 대한 간절함이 큰 상황에서 그런 소문이 들려 밤새 고민하다 서울 출장이 있어 올라 가며 이렇게라도 말씀드리는 것이 인생에 후회가 없겠다는 생각에 톡 올립니다.

 

먼저 저의 사정을 말씀드리면 첫째는 102세의 어머님을 부양하고 있는 부인이 힘들어 하여 옆에 있어 심적으로라도 부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함입니다.

 

둘째는 나이들어 머리는 있는데 순발력이 느려졌고 더구나 익산에서 출퇴근하느라 업무추진 등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져 본부보다는 지방에서 근무하는 것이 국토부 아니 국가적으로 이익이겠다는 점입니다.

 

세째는 이제 정년이 3년 남았는데 이번에 가서 1년이나마 젊은 후배를 위해 2년 근무하고 명퇴하고자 함입니다.

 

익산청으로 가서는 근무한 경험을 살려 누구보다 잘할 자신있습니다.

 

과장님!

저 하나만 보아서는 아주 사소하겠지만 이 사소한 것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국토부 아니 국가적 인사인데 어느 것이 좀더 나은 것일까 생각해 주시길, 아니 도시관리과 근무하던 옛 정을 생각해서라도 익산청으로 부탁드립니다.

 

그 은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참고로 다른 2명 중

먼저 박병익 사무관은 3년여 전에 익산청 보상과장, 운영지원과장 하다 본부에 와 다시 간다는 것이 과연 맞는 인사일까 싶습니다.

 

이정식 사무관은 5년여전 6급으로 세종에 와 저보다 1년 뒤에 사무관 임관 된 점을 감안 2명이 같이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된다면 1년 뒤에 와도 된다고 생각되는군요.

 

과장님!

정말 배려 부탁드리며,

그 은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2.20. 11:15에
바른정당과의 통합추진을 선언하고 14시의 국회의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정동영 의원이 통합에 반발이 심한 의원총회에 올 "강단도 없으면서 무슨 대표라고"라고 말하는 것이 와이티엔 0330경 나왔고
필요한 경우 진흙탕 싸움이라도 해서 이겨야 한다는 생각에서 0645 행신행 ktx에서 인사과장에게 톡을 보냈다. [비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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