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활인 삶활인은 애인 등과 같이 삶에 활력을 주는 사람을 가르킨다. 나에게는 몇 명의 삶활인이 있을까? 일단 사위를 포함한 나의 가족 6인은 미우나 고우나 삶활인이다. 그리고 또? 다행히 현재의 내 업무파트너를 업무에 있어 삶활인이라 하겠다. 삶이란 2017.11.27
그 옛날 막걸리 80년대 초 비인 동백정을 가다 들린 길가의 허름한 주막이 생각난다. 띠엄 띠엄 오는 손님을 맞아 그 때 그 때 마다 데워 조금은 쫄아 짭쪼름해진 통태찌게에 막걸리! 그 맛이 생각난다. 삶이란 2017.11.18
일상 옥상정원 아침 산책 길이 3.6km 왕복 7.2km 07시 20분 시작 약 1시간 50분 소요, 오늘 03시까지 근무하고 7층 휴게실에서 쉬다 나와 옥상정원을 산책하였다. 피곤해 자고 가고자 11시경 아름관 신청하니 대기 35번. 결국 방이 없어 21시 15분 국감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삶이란 2017.10.12
운동기구 하나 설치한 것 뿐인데 운동기구 하나 설치한 것 뿐인데 그야말로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것 같다. 운동기구 하나 설치한 것 뿐인데 남자의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삶이란 2017.08.20
나의 胃대함! 오늘 출장 길에 경부고속터미널의 꼬마김밥집에서 간단한 저녁을 해결했는데 닭가슴살 김밥 2개에 어묵 1개, 그리고 어묵 국물 2컵이 나의 정량이였다. (30여 종류의 꼬마김밥 1,000원/개, 어묵 1,000원/개) 담 출장 길부터는 서서 먹는 이 꼬마김밥집이 나의 단골 식사집이다. 삶이란 2017.08.14
빗소리가 사랑스런 아침 용담댐이 건설되기 전 대한민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알려진 대아리 저수지가 가뭄으로 저수율10%(?)나 될까 할 정도로 바닥이 보이는 이 초여름-초여름 또한 기온은 한 여름인데 열대야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니 초여름이라 하자- 어제 약간의 비가 오락가락했는데 일요일이라 .. 삶이란 2017.07.02
그들만의 리그! 얼마 전부터인가 "그들만의 리그"란 말을 자주 듣게 되었는데 그렇게 실감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 번 19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 및 소속 정당에서 발표하고 실행하는 것을 보며 이제 나도 그들이 "그들만의 리그"를 하는구나란 생각이 확 든다. 이런 느낌에서 내가 할 .. 삶이란 2017.04.19
인생은 아쉬움이다3^♡^ 6차 가족여행지로 여수 사도를 선정하여 4.15일 출발 1박2일로 오늘 08시 배로 입도예정이였다. 하여 가족을 대표하여 숙소에서 05시 50분 출발 06:30에 백야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한 5분후 매표원이 출근해 안개가 심해 08시 출항은 불가할 것 같다하여 한 20분 기다려 보니 겉히는 것.. 삶이란 2017.04.16
인생에 있어 나이란? 작년 10.1부터 인생에 있어 나이를 심각하게 생각했다. 난 최대한 나이와 인생의 상관 관계에서 탈피하기 위해서 일례로 회사를 그만둘 때까지는 반드시 머리 염색을 하자는 주의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나이에 관계없이 팀을 꾸려 나갈 자신이 있다고 여겨 상급자가 중간관리자.. 삶이란 20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