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214210516005 “부인이 무서운 대통령”...윤석열, 김건희에 공포감? 조기 레임덕? [막전막후 총선편]설연휴를 이틀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약속 대담’이 방송됐는데요.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조그마한 파우치) 수수 논란에 끝내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치 공v.daum.net이번 신년 대담에 대해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는 “면피즘이다. 설을 넘기기 전에 뭔가를 해야 하니 억지로 KBS와 대담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중도층이나 일반 국민 시각에서는 당연히 미흡하다고 평가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 선임기자는 윤 대통령이 김 여사의 명품백 논란을 사과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윤 대통령은 민심보다도 부인이 좀 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