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437

대의 정치, 대의민주주의

한 나라를 존속시키기 위해 리더는 필요하다. 그래서 그 나라에 소속된 국민들이 직접 뽑았으나 인류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자신의 의견을 대리할 자를 뽑아 그가 정치에 참여하도록 한 것이 대의 정치, 대의민주주의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 대통령, 지자체의 장은 직접 선출하는 직접민주주의이고 국회의원, 지자체의원은 지역구를 정해 그 지역구를 대리하도록 하는 대의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그런데 그 대리인이 항상 지역구민 의견과 일치되는 대리를 행할까요? 특히 지금과 같이 당론 등 집단 정치가 활성화된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럼에도 국회의원의 탄핵이나 주민소환 제도가 없는 것은 문제이다. 헌법 개정시 반드시 의원의 탄핵, 주민소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지금의 ..

같이 하는 대한민국!

대한민국 大韓民國~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본인의 의사에 관계없이 자신의 나라를 발전시킬 것인지 멸망시킬 것인지를 결정하는 주체자로 생활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우리 나라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국민들의 갈등에서 망하고 새로운 왕조를 맞이 했다. 백제는 왕이 국정 보다 본인의 안락만을 추구하다 망하였고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은 위정자들의 탐욕과 그로인한 갈등으로 망하였다. 고려까지는 다행하게도 韓민족이 승계되었으나 조선은 불행하게도 일본이라는 외국에 멸망했다. 그로부터 우리는 나라 잃은 민족이란 굴레를 쓰게됐고 그 후유증은 해방 100년이 다 돼가는 지금도 독도 영토문제와 한일 역사, 위안부, 강제동원 등 숱한 문제가 진행중이다. 그런데 해방 100년이 되어가는 지금 우리 나라는 조선이 멸망하던 시..

성공의 그날

우연히 발견한 바위에 새겨진 문구! "성공의 그날" 물론 이름을 비롯한 많은 단어들이 새겨진 발 아래 위치한 바위에서 눈에 들어왔다. "날"자의 맨 마지막의 삐침까지 잘 표현된 잘 새겨진 글자 때문일까 아니면 이 문구를 새긴 사람이 성공한 날일까 미래의 성공을 기원하는 것일까가 나의 눈에 들어 왔는지 모르겠다. 미래를 본다면 그는 성공했을까? 자연을 훼손한 점은 별론으로 하고 열과 성을 느낄 수 있기에 성공했으리라 믿겠다.

본질(정체성, 다움)을 알아야 할 때

https://v.daum.net/v/20240322012002768 ‘성범죄자 변호 논란’ 조수진, 새벽 후보 사퇴…“국민 눈높이 달라”유승민·이철희 전 의원의 총선특강 ‘우리동네 국회의원 제대로 뽑는 법’. 검색창에 ‘휘클리 심화반’을 쳐보세요.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공천된 조수진 변호사가 ‘아v.daum.net우리 나라는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자연환경만이 아니라 사람의 변화속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사람이기에 좋은 쪽으로 좀더 나은 쪽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현대에 들어 금권만능주의가 절대적 우위를 지배하고 있는데 이제는 그 금권만능의 절대적 우위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생각하고 우리의 정체성, 대한민국 다움을 위해 우리 국민들이 ..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에 대한 전공의사직, 의협 파업예고와 관련하여

24.02.06일 정부는 25학녀도부터 의대정원을 2천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에 대한 대응책은 보통과 다르게 의대생을 포함한 의사들은 즉각적언 반대투쟁에 들어가지 않고 02 15일 원광대병원 전공의 사직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전공의 사직, 의대새 휴학, 의협소속 의사들 파업예고 등이 따르고 있다. 이는 정책의 옳고 그름을 떠나 정부가 신뢰를 잃었음에 기인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그 것만을 논할 순 없다. 왜냐하면 그 결과 국민 아니 사람이 죽을 수 있음이다. 의료진의 진료불가로 환자들이 죽는다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하나? 분명히 우리 국민은 그 책임은 물어야 한다. 의현, 전공의단체(대전협), 대한민국을 상대로 손해배상과 의자료청구로라도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상들의 조화

오늘 아침 상들의 조화를 새삼 적나라하게 생각토록 하는 상황이 있었다. 새벽 수영을 다니는 노선에 초등학교가 2개 있고 신호등과 단속카메라가 있다. 수영을 마치고 귀가 중 두번째 신호등에서 천천히 오기는 했지만 신호등, 단속카메라를 보지 못했다. 그렇게 된 이유에는 도로에 설치된 신호등과 단속카메라, 나의 정신과 육체, 태양, 안락사, mbc 시선집중, 차의 운전석 햇빛가리개가 작용되었다. 정면에서 비치는 햇빛으로 전방주시가 안돼 햇빛가리개를 사용해 신호등과 단속카메라가 보이지 않았고 mbc시선집중에서 마침 관심사인 안락사 주제 방송에서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노인들이 죽지 않고 있느냐"는 세대갈등에 안락사가 이용될 수 있고, 안락사비용이 없어 실행할 수 없는 경우, 남겨지는 가족의 경제를 위해 부..

윤대통령 독일 등 방문 "연기"

https://v.daum.net/v/20240214210516005 “부인이 무서운 대통령”...윤석열, 김건희에 공포감? 조기 레임덕? [막전막후 총선편]설연휴를 이틀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약속 대담’이 방송됐는데요.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조그마한 파우치) 수수 논란에 끝내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치 공v.daum.net이번 신년 대담에 대해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는 “면피즘이다. 설을 넘기기 전에 뭔가를 해야 하니 억지로 KBS와 대담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중도층이나 일반 국민 시각에서는 당연히 미흡하다고 평가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 선임기자는 윤 대통령이 김 여사의 명품백 논란을 사과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윤 대통령은 민심보다도 부인이 좀 더 무..

나의 팻

퇴직하고 시간 여유가 있어 팻을 생각하다 옛날부터 있던 화분을 팻으로 했다. 이름: 뱅고(뱅갈고무나무)이름: 인고(팬더고무나무 또는 인삼(본뿌리모양이 인삼과 같음)고무나무)이름: 부겐(부겐베리아)이름: 뱅갈(뱅갈고무나무)이름: 몬스(몬스테라) 이렇게 다섯으로 이름은 각자의 고유이름에서 따왔다. 뱅갈은 10년째 있는데 분갈이를 안해 줘 고생하고 있다 지난 1월 해 줬더니 15여일만에 새순이 오르고 있다. 인고는 터줏대감이다. 아마 15년 이상인데 애도 분갈이 한지 오래되어 누런 잎이 많아져 같이 했더니 마찮가지로 새순이 오르고 있다. 부겐는 한 5년, 몬스는 3년은 된 것 같다. 애들도 이번에 분갈이를 해 줬더니 혈기 왕성하다. 몬스는 말라 잘린 뿌리에서 새뿌리가 나오고 아침에는 야생과 같이 잎끝에 물방울..

24년 갑진년 설

내가 이 세상에 와 66번째 맞이하는 설! 내 눈에 보이는 현재 국가, 나에 대한 희망은 접고 나의 후손에 대한 기대를 갖고 나를 지탱하고자 한다. 이번 설부터 만 3세가 지나면 세뱃돈, 복돈으로 10만원을 주기로했다. 부인에게는 생일과 겸해 50만원을 주고. 부인 생일이 설 전날이라 전전날 큰사위와 손주는 직장, 유치원에 가고 아들과 작은사위는 휴가내 왔으나 아들은 다른 일이 있어 불참하고 5명이 고스락에서 굴비정식을 먹고 작은 딸이 설 분위기를 내고 싶다 해 고기를 뺀 좋아 하는 재료로 한 산적 등을 부치고 아들과 딸 내외는 설 전날 귀가들 했다. 큰딸내는 설날에 와 백제갈비에서 점심을 먹고 놀다 가는 것으로 공식적인 24년 설은 마무리됐다.

사람의 안락사에 대하여

24년 2월 7일 개봉한 김덕민감독, 윤여정, 유해진 주연의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안락상ㅔ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데 너덜란드 전총리 판아흐트와 부인 외제니 여사는 지난2월 5일 93세를 일기로 안락사했다는 기사다. 나 역시 안락사를 찬성하는 입장에서 안락사에 대해 기본적인 것을 정리해 보았다. ● 23년 현재 안락사가 합법인 국가, 주는 다음과 같다.(나무위키) - 아메리카 - 미국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몬태나, 버몬트, 워싱턴주, 오리건, 뉴저지, 하와이), 콜롬비아, 캐나다 - 유럽 - 스위스[8],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스페인, 포르투갈 - 오세아니아 - 호주 (노던 준주와 수도 준주 제외), 뉴질랜드 ● 안락사 허가의 공통된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나무위키) - 환자가 성인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