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462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관련

https://v.daum.net/v/20240727143223315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韓노동자' 기리는 전시물 현장 설치(종합)(서울·도쿄=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박상현 특파원 =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정부는 일본이 '전체 역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v.daum.net사도 광산이 우리 나라의 동의로 세계유산 등재가 확정됐다는 뉴스인데 한국일보(24.7.28, 문재연 기자)에 "아이카와 향토 박물관에서의 전시가 '상설화'된 것인지도 명확하지 않다. 매년 개최될 추도식 또한 일본인 노동자와 조선인 노동자를 분리해 진행되지 않아 상징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일본의 약속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해나간다는 입장이..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선택의 의미?

"민심, 국민 눈 높이 반응, 미래를 위해 더 유능, 외연 확장" 이는 채상병특검 대안제시, 김건희여사 문자, 패스트트랙 기소의 파고를 넘어 당선한 한동훈 국힘대표의 수락연설 키위드이다. 특히 민심반응에 대한 부연설명은 민심의 때에 맞게 "우리가 부응하자" 즉 여야 모두 민심(여론)을 전면에 내세우는데 본인을 대표로하는 국힘이 부응하자는 것이다. 당원 80%, 여론 20%의 대표선출 조건에서 62.8%로 결선투표없이 당선된 것은 윤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된 것이고, 당원들이 지금의 주류를 탄핵한 것이라 본다. 이는 희망이 보이는 것이고 과연 한 대표가 위 키워드대로 실행한다면 차기 대통령투표에서 나의 여야를 번갈아 가며 투표하겠다는 원칙에 변화를 줄 시기로 받아들이겠다. 2년 7개월여를 지켜보겠다. 가능하..

대한민국 주식의 실태

23년 3월 12일부터의 상한가는 배우 이정재에게 유상증자 공시한 것의 영향이다. 그리고 6월 7일부터의 주가 오름은 배우 이정재가 포함된 경영권분쟁이다. 그렀다면 그 이전에 그들은 그 정보를 알았다. 물론 관련인은 사전정보 이용금지로 큰 이득을 볼 수 없지만 그 주변인, 주변인의 주변인들은 어땠을까? 금감원은 이런 경우 어디까지 검증을 하나? 이로부터 일반 개인 주식투자자는 무엇을 타산지 삼아야 할까? 결국 돈을 갖은 자들이 주가를 쥐락펴락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에 따라 본인의 결정으로 하여야한다는 것이다.

대의 정치, 대의민주주의

한 나라를 존속시키기 위해 리더는 필요하다. 그래서 그 나라에 소속된 국민들이 직접 뽑았으나 인류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자신의 의견을 대리할 자를 뽑아 그가 정치에 참여하도록 한 것이 대의 정치, 대의민주주의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 대통령, 지자체의 장은 직접 선출하는 직접민주주의이고 국회의원, 지자체의원은 지역구를 정해 그 지역구를 대리하도록 하는 대의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그런데 그 대리인이 항상 지역구민 의견과 일치되는 대리를 행할까요? 특히 지금과 같이 당론 등 집단 정치가 활성화된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럼에도 국회의원의 탄핵이나 주민소환 제도가 없는 것은 문제이다. 헌법 개정시 반드시 의원의 탄핵, 주민소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지금의 ..

같이 하는 대한민국!

대한민국 大韓民國~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본인의 의사에 관계없이 자신의 나라를 발전시킬 것인지 멸망시킬 것인지를 결정하는 주체자로 생활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우리 나라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국민들의 갈등에서 망하고 새로운 왕조를 맞이 했다. 백제는 왕이 국정 보다 본인의 안락만을 추구하다 망하였고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은 위정자들의 탐욕과 그로인한 갈등으로 망하였다. 고려까지는 다행하게도 韓민족이 승계되었으나 조선은 불행하게도 일본이라는 외국에 멸망했다. 그로부터 우리는 나라 잃은 민족이란 굴레를 쓰게됐고 그 후유증은 해방 100년이 다 돼가는 지금도 독도 영토문제와 한일 역사, 위안부, 강제동원 등 숱한 문제가 진행중이다. 그런데 해방 100년이 되어가는 지금 우리 나라는 조선이 멸망하던 시..

성공의 그날

우연히 발견한 바위에 새겨진 문구! "성공의 그날" 물론 이름을 비롯한 많은 단어들이 새겨진 발 아래 위치한 바위에서 눈에 들어왔다. "날"자의 맨 마지막의 삐침까지 잘 표현된 잘 새겨진 글자 때문일까 아니면 이 문구를 새긴 사람이 성공한 날일까 미래의 성공을 기원하는 것일까가 나의 눈에 들어 왔는지 모르겠다. 미래를 본다면 그는 성공했을까? 자연을 훼손한 점은 별론으로 하고 열과 성을 느낄 수 있기에 성공했으리라 믿겠다.

본질(정체성, 다움)을 알아야 할 때

https://v.daum.net/v/20240322012002768 ‘성범죄자 변호 논란’ 조수진, 새벽 후보 사퇴…“국민 눈높이 달라”유승민·이철희 전 의원의 총선특강 ‘우리동네 국회의원 제대로 뽑는 법’. 검색창에 ‘휘클리 심화반’을 쳐보세요.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공천된 조수진 변호사가 ‘아v.daum.net우리 나라는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자연환경만이 아니라 사람의 변화속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사람이기에 좋은 쪽으로 좀더 나은 쪽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현대에 들어 금권만능주의가 절대적 우위를 지배하고 있는데 이제는 그 금권만능의 절대적 우위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생각하고 우리의 정체성, 대한민국 다움을 위해 우리 국민들이 ..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에 대한 전공의사직, 의협 파업예고와 관련하여

24.02.06일 정부는 25학녀도부터 의대정원을 2천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에 대한 대응책은 보통과 다르게 의대생을 포함한 의사들은 즉각적언 반대투쟁에 들어가지 않고 02 15일 원광대병원 전공의 사직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전공의 사직, 의대새 휴학, 의협소속 의사들 파업예고 등이 따르고 있다. 이는 정책의 옳고 그름을 떠나 정부가 신뢰를 잃었음에 기인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그 것만을 논할 순 없다. 왜냐하면 그 결과 국민 아니 사람이 죽을 수 있음이다. 의료진의 진료불가로 환자들이 죽는다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하나? 분명히 우리 국민은 그 책임은 물어야 한다. 의현, 전공의단체(대전협), 대한민국을 상대로 손해배상과 의자료청구로라도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상들의 조화

오늘 아침 상들의 조화를 새삼 적나라하게 생각토록 하는 상황이 있었다. 새벽 수영을 다니는 노선에 초등학교가 2개 있고 신호등과 단속카메라가 있다. 수영을 마치고 귀가 중 두번째 신호등에서 천천히 오기는 했지만 신호등, 단속카메라를 보지 못했다. 그렇게 된 이유에는 도로에 설치된 신호등과 단속카메라, 나의 정신과 육체, 태양, 안락사, mbc 시선집중, 차의 운전석 햇빛가리개가 작용되었다. 정면에서 비치는 햇빛으로 전방주시가 안돼 햇빛가리개를 사용해 신호등과 단속카메라가 보이지 않았고 mbc시선집중에서 마침 관심사인 안락사 주제 방송에서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노인들이 죽지 않고 있느냐"는 세대갈등에 안락사가 이용될 수 있고, 안락사비용이 없어 실행할 수 없는 경우, 남겨지는 가족의 경제를 위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