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451

서이초 2년차 교사 죽음이 또 다른 사회갈등으로 확산되지 않기를

https://v.daum.net/v/20230725195401762 “오은영 박사 때문에?”…교권 추락 ‘책임’ 공방 [뉴스 더하기][KBS 대전]뉴스에 깊이를 더하는 시간 '뉴스더하기' 김현수입니다. 앞서도 관련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들끓고 있는 교권문제. 그런데 최근 이와 v.daum.net 서이초 2년차 23세 교사의 7.18일 자살이 선생님들의 교권보호를 넘어 8일부턴 선생님과 학부보, 관련인과의 갈등으로 확산되는 면이 보이기 시작한다. 본원은 내 자식만이 소중한 또는 과잉 보호는 것에서 탈피하여 선생님들이 미래에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함이 선생님대 확부모의 갈등 나아가 성공적 사례를 방송하는 프로..

새삼 세월호 참사에서 만약 소환

https://v.daum.net/v/20230725195040705 바다로 뛰어든 12명 모두 살았다…아침 준비 중 불나 선원들 '풍덩'【 앵커멘트 】 전북 군산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급한 나머지 선원들이 바다로 뛰어들었는데, 12명 모두 인근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정치훈 기자입니다. v.daum.net 140416 세월호 승객들이 바다로 뛰어 내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간절하게 하는 기사이다.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 12명 선원 전원이 바다로 뛰어 내려 모두 무사히 구출되었디.

경기도 전부지사 이화영 변호사선임

쌍방울 대북 송금으로 재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는 부인의 변호사 해임, 선임 신청을 법정 공판에서 거부하고 기존 선임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진술했단다. 일반인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 부인은 변호사 해임, 선임을 피고인 남편과 협의 또는 설득없이 신청했을까? 과연 협의, 설득에 시간이 필요하다면 우선 기일연기를 협의, 설득하고 최종 협의, 설득이 안 될 경우 신청하지 않음이 맞는 것 아닌가? 이 경우도 무엇인가 이해되지 않는 올바르지 않은 경우이다.

궁평2지하차도 참사로 보는 공무원 업무 매뉴얼 업데이트

https://v.daum.net/v/20230724120002680 "'모든 건 내가 책임진다'던 대통령, 또 공무원 탓만 하네요"[서부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v.daum.net오마이뉴스 기사인데 그중 관련 공무원 탓만 한다는 내용으로 일부를 보면 일부 공무원들은 "20세기 매뉴얼로 어떻게 21세기 자연재해를 막을 수 있겠느냐"고 항변한다. 관련 지침이 미비해서 발생한 재난이라는 대응이다. '영혼이 없다'거나 '철밥통'이라고 손가락질받지만, 그다지 승진에 뜻을 두지 않은 말단 공무원들조차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일한다. 다만, 매뉴얼이 없으면 잘 움..

공정과 상식

공정과 상식이란 무엇이냐고 물으면 사전적으로는 공평하고 올바르며 일반적인 사람이 다 가지고 있거나 가지고 있어야 할 지식이나 판단력이라 한다. 공평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고름이고 올바르다는 옳고 바르다이다. 즉 일반적인 사람이 중립적이고 옳다고 여기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럼에도 정치인, 권력자, 기득권자 등은 자기들이 중립적이고 옳다고 여기는 것을 공정과 상식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심지어 어떤 사건을 그렇게 변형하고 주장하고 묵인함으로 일반적인 사람을 지배하려 한다. 과연 일반적인 사람이 그로부터 올바르게 판단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https://v.daum.net/v/20230721124501494 "궁평1지하차도로 출동했다"던 경찰.. 출동 않고 '거짓 보고'핵심요약현장 경찰의 중대한 비위..

믿음

믿음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믿는다는 것에는 몇가지가 있다. 국어사전적 의미는 1. 어떤 사실이나 사람을 믿는 마음. 2. 초자연적인 절대자, 창조자 및 종교 대상에 대한 신자 자신의 태도로서, 두려워하고 경건히 여기며, 자비ㆍ사랑ㆍ의뢰심을 갖는 일이다. 결국 크게 분류하면 사실관계에 기반한 믿음과 사실관계와 무관하게 心적 믿음이 있다. 사실적 믿음은 눈으로 보거나 겸험 또는 과학적으로 규명된 것 등이고 심적 믿음은 종교, 팬덤 등이라 할 것이다. 정토회를 운영하시는 법륜스님은 "저주", "주술"은 심적 믿음에 해당하는 것으로 대상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작용된다 할 것이다. 따라서 대상자가 그로인한 불안이 생기면 부적 등의 방법으로, 부적 또한 그 "저주"를 극복시켜 준다는 믿음이 있어야 효과가 ..

펫을 부양할 수 있는 자격?

어떤 사람이 펫을 기를 수 있을까? 요즘 아침운동을 하고 있는데 펫(개)을 데리고 나와 같이 운동하는 사람을 종종 본다. 그 중에는 펫이 하고자 하는 대로 맞춰 주는 사람과 맞춰 주지 않고 끌고 가는 사람을 보게 된다. 그러면서 느끼는 점은 펫을 왜 기르며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생각하게 되는데 펫을 기르는 이유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기르고자 결정했다면 펫을 학대하지 않고 동반자로 생각함이 맞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면 펫의 의사에 반해 끌고 가는 것은 아닌 것이고 그런 사람은 펫을 기르면 안된다. 그리고 요즘은 펫의 대상이 애완동물에서 식물, 더 확장되어 무생물까지도 펫의 의미가 확장되는 바 본인의 성격, 상태 등등을 감안 펫을 선정 존중해줍시다.

존중의 비정규직, 정규직

다산연구소 풀어쓰는 실학이야기 제51회 유수원의 직업론과 시대착오적 신분의식 유수원(柳壽垣, 1694~1755)은 실학자 가운데에서 독특한 면이 있다. 그는 뒤늦게 알려졌다. 그의 저서 가 주목받을 때도 저자가 누구인지 몰라 ‘저자 미상’이라고 했다. 유수원이 비밀의 인물이 되었던 것은 영조 때 대역죄인으로 처형되었기 때문이다. 유수원은 소론계 관인 집안 출신이다. 그의 호가 ‘농암(聾庵)’인 데서 짐작할 수 있듯이 그는 귀머거리였다. 자신의 저서 가 추천된 후 영조를 만났을 때 필담을 나누어야 했다. 영조는 그를 경세에 재능이 있는 인물로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63세 때(1755년) 나주 괘서(掛書) 사건에 연루되어 대역부도의 죄로 비극적 최후를 맞이했다. 그로부터 ‘유수원’이란 이름은 입에 올리기 ..

행복, 스트레스 해소 필요

캐나다 퀘백시에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계곡이 있다. 이 계곡에는 한 가지 특이한 게 있는데, 바로 서쪽 비탈에는 소나무나 측백나무, 당광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가 자라는데 비해 동쪽 비탈에는 온통 히말라야 삼나무 일색이라는 점이다. 계곡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이런 기이한 절경이 탄생하게 된 이유를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한 부부가 그 비밀을 밝혀냈다. 그 해 겨울, 파경 직전이던 부부는 서로 좋은 감정으로 헤어지기 위해 마지막 이별여행을 떠났다. 마침 그들이 도착했을 때 계곡에는 엄청난 눈이 내리고 있었다. 펑펑 쏟아지는 눈을 가만히 지켜보던 부부는 바람의 방향 때문에 동쪽 비탈에는 서쪽 비탈보다 많은 눈이 촘촘하게 쌓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탓에 동편의 히말라야 삼나무 가지 위에는..

드디어 한발짝 전진하는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오늘 야당대표의 6월임시국회 대표연설에서 이재명 당대표가 출전 지금 이슈가되는 자신의 체포동의요구서 부결로 촉발된 방탄국회 오명을 벗었다. 즉 자신의 불체포 권리를 포기하겠다 선언한 것이다. 이제 공은 완전히 검찰로 넘어가 언제 체포영장을 청구할지, 법원의 영장 사전심사는 인용할 것인지 기각할 것인지가 최대의 관심사가 되었다. 그리고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침수에 따른 오염냉각수 처리 대안으로 키워드 중 하나인 비용 문제 해결안으로 세계공동기금을 마련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자존심 강한(?) 일본은 수용하지 않으리라 보지만 훌륭한 대안제시이다.23.06.09. 6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민주당 대표) 아~ 23.06..20일 불체포 특권 포기 선언 후 기자의 체포영장 청구가 되면 법원에 바로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