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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접하고 해야지 하고 있다가 겨우 오늘에야 했다. 참고로 절차를 말하면 헌혈 장소에 들어가 세정제로 손을 세정하고, 대기표를 뽑은 후 데스탑으로 하는 전자문진, 설문을 마치고, 간호사에게 가면 잠은 4시간 이상 충분히 잤는지 등 체혈 후 후유증 예방을 위해 중요한 몇가지 질문에 답하고 혈압체크와 샘플 혈액체취를 마치고 혈액이 잘 나오도록 물을 마시고 나면 간호사가 호명하면 지정 체혈침대에 누워 약 10분 정도 400cc 전혈체혈을 하게 된다. 물론 혈장 헌혈을 원하면 혈장체혈을 하게 된다. 10여분 후 헌혈을 마치면 체혈부위를 압박밴드로 한 5분 압박하고 있다 밴드를 풀면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헌혈 중에 이런 문자가 왔다. [Web발신] 유인식님 12번째 헌혈에 참여..

건강 2020.07.02

어죽(완주삼례 산청다슬기마을)

어제는 좋아하는 어죽을 먹기 위해 집에서 멀지 않은 삼례로 갔습니다. 이 집은 먹어 본 것과 다르게 표고버섯을 넣었고, 국수와 쌀이 2:1 정도이고, 솔(부추)은 듬뿍이란 표현이 적당할 것 같이 많이 낳었습니다. 다슬기(충청도에선 올갱이이라 함) 수제비는 다슬기가 많은 편이였습니다. 보지 못 했던 다슬기장조림을 샀는데 젓갈 약 300g 용기에 1.5만원이다. 맛은 간장게장의 간장에 게가 아닌 다슬기가 있는 것으로 느꼈다.

美食神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