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하늘을 바라본다.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아름다운 동요가 들려오는 듯 하다. 저 푸르고 푸른 하늘에는 낭만과 그리움이 가득 담긴 듯하다. 문득 돌아가신 어머니의 그리운 얼굴이 그 온화하신 미소와 함께 저 만치 높게 걸려있는 듯하다. 하늘이란 무엇을 두고 말하는 것일까? 하늘이란 유.. 기본 2002.06.15
♤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저의 좁은 소견에는 국호에 대한 깊은 의미가 있는데 우연히, 아니 어쩌면 약한 시기에 국가 대사를 결정하다 보니 자료를 안 남겼을 수도 있겠고, 남겼는데 당시 강대국이었던 일본이 사료를 말살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고...... 저의 생각은 분명 후자라고 여깁.. 기본 2002.06.15
준비를 위한 준비 세상은 참으로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 변하는 세상 속이 우리는 하나의 변수로 남아 있구요. 민주당이었던가요? 우리의 국시는 "통일"이란 말을 국회의사당에서 말함으로써 고생하신 것이 엊그제 같은 데 이제는 몇 번이 변하여 통일헌법을 거론하고, 공론화의 길로 접어 들 기세이니......... 전 우리.. 기본 2002.06.15
우리나라의 정통성 님들 즐거운 나날이 계속하시길. 2002. 3.12자 동아일보의 기사를 잠시 옮겨드립니다. "日황실, 한국혈통 밝혀질까봐 왕릉발굴 계속회피" 일본인들은 최근 일본의 문화적 뿌리가 한국이라는 사실에 대해 매우 불편해하고 있다고 뉴스위크 아시아판이 최근호(18일자) 커버스토리에서 지적했다. 뉴스위크는.. 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2002.03.13
우화의 강! 전통의 설! 뜻 있게 보내셨는지요? 가벼운 시 한편 올릴께요. 寓話 의 江 마종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물길이 튼다. 한 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거리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서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이 끝에서도 들린다. 처음 열린 물길은 짧고 .. 기본 2002.02.18
고구려에서 배울 점 이 세상의 모든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우리는 고구려를 통해서 우리민족의 자아(정체성,identity)를 찾고, 확립할 수 있다. 당면한 민족적 위기를 극복하고, 21세기에 자주적인 역사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해야할 일은 많이 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1차적인 과제는 잊어버렸고, 잃어버렸던.. 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2002.01.02
위대한! 오늘은 남한에서 함박눈이 날린다 했는데......... 북을 합치면 1/2(하루의 반나절)이겠죠? 어쩌면 전 나라에 날릴지도......... 우리는 하나이니까. 알 것 같으면서 알 수는 없는 그 모든 것! 산마루를 살포시 감싼 안개 속에서 살포시 미소짓는 그 무엇이 과연 무엇일까? 누구 답을 줄 수 없습니까? 기본 2001.12.28
위대한! 오늘은 남한의 반절(하루의 반나절)에서 함박눈이 날리는군요. 남·북을 합치면 1/4(하루의 한나절)이 넘겠죠? 즐거워야 하는데 즐겁지 않은 이유는 왜일까? 정말 갈수록 싫어지는 대한민국! 왜일까? 누구 답을 줄 수 없습니까? 알 것 같으면서 알 수 없는 그 모든 것! 산마루를 살포시 감싼 안개 속에서 .. 기본 2001.12.03
우리민족의 국명 변천 - 고기로 본 한국고대사 중에서 - 고대 우리민족은 자신들의 조상이 하늘나라에서 하늘나라 임금님의 아들 환웅(桓雄)과 함께 지상세계로 내려왔다는 신앙을 믿고 자신들을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무리라고 칭하였는데, 뒤에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무리라는 말을 한자로 적으면서 하늘은 해님을 뜻하는 .. 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2001.11.20
檀君世紀序 위국(爲國)의 도가 사기(士氣)보다 먼저인 것이 없고, 사학(史學)보다 급한 것이 없음은 무엇 때문인가. 사학이 불명하면 사기가 부진하고 사기가 부진하면 국본(國本)이 흔들리고 정법이 갈라진다. 대개 사학의 법은 깎을 수 있는 것은 깎고, 보탤 수 있는 것은 보태어 인물을 형량(衡量)하고 시상(時像).. 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200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