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과 긴장감이 영화 곡성과 비슷하다는 어느 영화평론가의 평을 보고 뻔 할 것이란 편견에 보지 않았던 목격자를 오를 오전 보았다. 130석의 익산CGV 5관에서 우리 2명 포함 관객 7명이 관람하였는데 커플석이 비여 있어 편안하니 커플석에서 관람하였다. 결론은 앞으로 조규장 가독의 영화는 가능한 빠뜨리지 보자이다.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표현하고자 노력한 모습이 잘 표현되었고 텐션도 어느 평론가 평과 같이 곡성 못지 않았다. 내가 본 백미는 아파트 주민들의 배금주의를 우리 나라 현재의 수도권 아파트 주민 심리를 수사 비협조 동의서에 주민동의를 조직적으로 받는 것으로 잘 표현하였고 범인을 경찰에 신고해 봐야 영화 시작에 도입한 교통사고 처리를 가해자가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왜곡된 상황 묘사와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