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356

감사한 삶

요즈음 하루 하루에 감사한다. 감사한 삶 우리는 하루 하루 살면서 수 많은 마음과 사건, 그리고 일 등을 겪는다. 그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사는 것일까? 아니면 그에 맞는 실행이 필요한 것은 아닌가? 실행이란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건강한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

삶이란 2022.01.19

의미없이 소멸된 백만분의 일만큼 영혼

간펀한 아침을 먹고 양치를 생각하며 영원지기 한마디 한다. 아들이 음식을 먹고 양치를 해야하는데 안 해서 걱정하는 것이였다. 말은 맞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고 설득하지 못하는데 그 걱정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오히려 아버지인 나에게 해결하라는 것인가? 물론 아버지인 나와 아들은 성향이 일치해 사사건건 자석의 같은 극과 같이 반발되기 때문에 부딪치면 역효과가 나는 줄을 알면서 말이다. 그리고 나는 자식들의 안 좋은 점이나 안 좋은 결과에 대해 아버지로서 해결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 그런 말을 들으면 타이르거나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편이였는데 지금은 표현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귀로 들어온 말이 가슴에 담기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야말로 빈총도 맞으면 기분이 안 좋은 것과 같다. 오늘은 처음으로 해결..

삶이란 2021.08.01

지금 최애 드라마-악마판사

엘도라도 등 영화는 즐겨 보지만 드라마는 즐겨 보지 안는 편인데 요즘은 드라마와 영화가 구별되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물적스케일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래 요즘엔 극본 문유석(하버드대 로스쿨법학박사, 현 서울지법부장판사), 연출 최정규, 나지현의 tvn의 16부작 악마판사이다. 나는새유인식 2021.08.01 10:22 수정/삭제 답글 인간은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을 더 두려워한다. 9화에서 배심판사가 법무부장관 비서실장으로부터 장관의 비리를 진술하게 하는 즉 충성심을 사는데 25억원을 제시했으나 자기를 뭘로 보고 그러냐며 꿈쩍하지 않는다. 그때 주심판사가 나타나 5억원/개 금괴 5개 중 1개씩 제외하니 4개에서 마음이 흔들리다 결국 2개를 챙기며 실토한다 그러면서 부장판사가 하는 ..

삶이란 2021.07.26

남과 다른 삶

다산포럼 제1059호 송 혁 기 (고려대 한문학과 교수) 겨드랑이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었다. 그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할 수 없었고 집안 식구들마저 견디지 못할 정도였다. 남들이 이토록 힘들어하니 본인도 괴로울 수밖에 없어서, 집을 떠나 방랑길에 올랐다. 그런데 길에서 우연히 만난 한 나그네가 그의 곁을 떠나지 않고 동행하며 번번이 술과 밥을 대접하는 것이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오랜 시간을 그렇게 하니 하도 이상해서 물어 보았다. “내 몸에서 나는 나쁜 냄새가 하도 심해서 주변 사람들이 잠시도 견디기 힘들어하지요. 그런데 당신은 나를 버리기는커녕 오히려 이렇게 잘 대접해 주니 무슨 까닭인지요? 나쁜 냄새마저 잊을 만큼 좋은 게 있는 건가요?” 그러자 그 나그네가 웃으며 말했다. “..

삶이란 2021.05.04

오늘

오늘! 오늘은 "오늘"의 의미랄까 현황이랄까를 생각나는대로 정리해 보자. "오늘"의 사전적 의미는 "지금 시간이 흐르고 있는 이날"이다. 오늘은 평년인 21년 2월의 마지막 날이고 3월이 되기 전 날 일요일 날이고 기온이 약 3℃, 미세먼지가 없고, 구름이 많아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었고 바람도 북동풍 7m/sec인 날이다. 오늘은 이승만의 독재에 항거한 2.28 대구 학생의거의 날(60년 2월 28일)이고 수 많은 사람이 태어나고 소멸한 날이고 수없는 자연의 순환이 이루지는 날이다. 오늘은 내가 태어난지 22,816일째이고 결혼하여 독립세대를 이룬지 12,796일째이고 공무원 생활 12,112일 후 퇴직한지 59일째인 날이다. 오늘은 우리 나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지 405일째이고 확진자, 사망자..

삶이란 2021.02.28

2021년의 아침

20년 시작할 땐 생각하지 못 했던 코로나19! 하지만 그 코로나19가 20년을 집어 삼켰다. 20년을 집어 삼킨 코로나19는 우리가 자연을 훼방한 결과가 아닐까? 그럼에도 어김 없이 2021년은 왔습니다. 자연은 우리 인간에게 도전과 응전을 깨우쳐 주며 쉼 없이 순리에 따라 순행합니다. 우리 모두 이 자연의 섭리 속에 건강하고 건강한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삶이란 2021.01.01

다사 다난 했던 2020 경자년

2020년 경자년 한 해! 직업으로 인생4막을 준비하는 1년으로 정말 다사다난한 1년이였다. 우선 나 外的은 코로나19, 대한민국 21대 총선에서 범여권이 2/3 이상 당선과 미국대선의 패배자 트럼프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패배자 최다득표의 영광과 선거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심지어 계엄령을 선포해서라도 퇴임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內的으론 1. 극과 극을 달리던 26살의 아들이 나와 영원지기의 갈등순화 과정에 자식으로서 끼어들고자 해 말할 자격이 없다고 2번 면박을 준 영향인지 무엇이 원인인지 정확히 말하진 않았지만 2번째 면박 한 시간여 후 와서 진심으로 자기가 잘못했다며 내가 왜 그러는지 대화를 하자하므로 그야말로 포기상태의 아들과 아버지 관계가 회복된 것이다. 2. 둘째 사위가 박사 논문 통과 후 ..

삶이란 2020.12.23

우리 알고 삽시다

2019년 하반기에 발현된 코로나19가 1년여 만에 전파력, 속도가 70% 강하고 빠르며 감염 재생산지수는 0.4 높은 바이러스로 변이되어 런던 확진자의 약 2/3가 발현되고 있다는 뉴스다. 나아가 유전자변이로 기존 검사키트로는 변이 여부를 알 수 없다는 내용이다. 그럼에도 영국,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리더국(?) 정부나 그에 동조하는 일부 과학자는 12월 중순에 긴급승인하여 접종하고 있는 백신의 효과에 영향이 없다는 뉘앙스로 발표하고 언론은 이를 받아 전파하고 있다. 그야말로 이 얼마나 우스운 것인가? 과학적 연구 분석해 보지도 않고 (변이 발표가 2~3일 밖에 안 돼 시간적으로 불가능) 그렇게 발표하는 배짱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그렇게 발표한다면 세계적으로 2개국 이상에서 긴급승인된 백신 화이자..

삶이란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