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한 해!
직업으로 인생4막을 준비하는
1년으로 정말 다사다난한 1년이였다.
우선 나 外的은 코로나19,
대한민국 21대 총선에서 범여권이 2/3 이상
당선과 미국대선의 패배자 트럼프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패배자 최다득표의 영광과
선거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심지어
계엄령을 선포해서라도 퇴임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內的으론
1. 극과 극을 달리던 26살의 아들이 나와
영원지기의 갈등순화 과정에 자식으로서
끼어들고자 해 말할 자격이 없다고 2번 면박을
준 영향인지 무엇이 원인인지 정확히 말하진
않았지만 2번째 면박 한 시간여 후 와서 진심으로
자기가 잘못했다며 내가 왜 그러는지 대화를
하자하므로 그야말로 포기상태의 아들과 아버지
관계가 회복된 것이다.
2. 둘째 사위가 박사 논문 통과 후 졸업하기 전
국가출연연구원에 취직한 것이다.
3. 직업으로 본 제4막 삶을 위한 영원지기와의
관계설정을 위한 갈등으로 60 평생 처음으로
죽음까지 머리에 맴돌 정도였다니 좀 跨했다.
나의 스케줄 상으로 3년여 서서히 적응 기간을
생각했는데 1년만에 끝낸 것 같으니 跨했다.
4. 31년간 산 단독주택을 팔고 영원지기의
주장을 쫒아 아파트를 산 것이다.
5. 나보다 3살 많은 첫째 사위 부친이 퇴직 5년여
만에 다른 세상으로 가신 것이다. 일반적으로 퇴직
후 5년여 건강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 고비를
극복하지 못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