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의 혼돈
우리는 지금 극심한 가치관의 혼돈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팔일오 광복 직후 과거 36년을 정리하지 않음으로 인한 가치관의 혼돈에 60년만에 이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친일한 자에 대한 처리문제는 또 다른 가치관의 혼돈을 초래하지는 않을지 모르겠다는 우려가 듭니다. 제발이지 60년이 흐른 지금에 재조명하는 것이므로 그 만큼 성숙된 가치관을 갖고 정리함으로서 가치관의 혼돈이 없도록 함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아마도 가장 큰 단초가 되지 않을까 여겨지며, 좀더 올바른 사회 정의가 정립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으며 작금의 테러에 대한 혼란을 논하고 싶습니다. 2001년 9월 11일 비행기를 이용한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 폭파를 촉발된 테러와의 전쟁 또한 테러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확한 정의 없이 진행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