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제가 있는 다른 곳에
어느 분이 이 노래를 놓아주고 가셨습니다
한참동안 잊고 살았던 삶의 소명
큰 인물이 되어 살 수는 없을지라도
굴곡많은 삶의 길에서
사는 동안
애쓰며 노력하며
많이 사랑하지 못해도
사랑할 수 있을만큼 사랑하며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이
마지막 날에 열심히 살았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그렇게 살고 싶은 작은 소망 하나 !
오시는 님들께는
별로 마음에 맞지 않는 노래일지 모르나
한번 올려놓고 싶었습니다
방문하시는 님들
항상 편안하십시오!
-향기로운 추억
♪심수봉/ 낮에 해처럼 밤에 달처럼
출처 : 사랑 . 시. 그리움 하나
글쓴이 : 향기로운 추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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