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 가는 대한민국2
아래와 같은 분이 계셔서 우리 대한민국은 미래가 있습니다. 예술가이자 이화여대 대학원생 고희정씨가 싸이와 박원순 시자을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고희정씨는 10월8일 자신이 개설한 인터넷 카페를 통해 “싸이와 삼성, YG엔터테인먼트를 공연표절로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중앙지검에 제소했다. 일부 문제성 보도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영상물등급위원회에도 탄원서를 제출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장훈과 싸이 합동공연 ‘완타치’와 싸이 ‘훨씬THE흠뻑쇼’가 타원형 무대, 불꽃 조명 등의 특수효과, 프레젠테이션, 레이저쇼, 퍼포먼스, 인사법 등 100여 가지 공통점을 가져 95% 일치한다는게 고희정씨의 주장이다. 고희정씨는 “이 공연은 김장훈이 창작한 공연에서 김장훈만 들어냈다고 볼 수 있을 만큼 심각한 표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