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구스타프 비겔란의 조각공원
죽기 전에 보고 싶은 것 중의 하나! 노르웨이 오슬로^♥^ 가장 윗 사진은 원불교 익산총부 박물관 앞에 있는 공모 당선작품이고, 그 아래의 사진은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에서 가져왔다. 그런데 두번째 사진을 보는 순간 사상과 철학의 공유를 느꼈고, 저 17.3m의 통 화강석에 121명의 군상이 위(?)를 향해 엉켜있게 조각한 비겔란님의 숫자로 보는 철학은 무엇일까? 즉, 기단과 조각 높이의 숫자의 의미와 하늘을 향해 조각된 군상에 표현된 121이란 숫자의 의미는? 나는새유인식 2015.09.04 06:08 수정/삭제 답글 아돌프 구스타프 비겔란(생1986-졸1943) 오슬로의 프로그네르 공원에 있는 종합적인 야외 조각 전시장인 분수 광장으로 유명하며, 지금까지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긴 조각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