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산 모악산 전주

 

 

 

 

 

 

 

 

 

 

 

동네 후배와 부부동반 모악산행을 하였다.

 

1030에 도계마을 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할

자리가 없어 겨우 겨우 차를 주차하고 연분암길로

오르기 시작하여 편백나무 숲을 지나 매봉을 찍고

정상으로 가 준비 해간 김밥과 막걸리, 사과로

요기를 하고 비단길로 하산하여

천년갈비 집을 경유 주차장에 도착하니 1500다.

 

편백나무 숲이 끝나는 지점 부터 매봉까지 약 15분은

약 60도로 가파르다.

 

늦은 점심은 오랬만에 우리 밀로 한다는

대장촌 싱그랭이 하기로 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니

1530. 점심겸 저녁으로 칼국수를 주문하여

그 집만의 특색인 야채사브와 칼국수, 죽을 먹고

뒷면 보물창고로 가 군고무와 커피, 아이스크림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