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감사) 像! 내가 살아 온, 살아 갈 동안에 나의 생에 영향을 준*줄 것이 얼마나 될까? 有*無形을 생각한다면 부지기수이겠죠? 그 것을 전 像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에 살포시 내리는 이슬비를 느끼며, 원불교 중앙총부를 둘러보았습니다. 대종사 성탑에서 天地하감지위! 父母하감지위! 同胞응감지위.. 삶이란 2006.05.28
대한민국과 몽골리아의 국가연합 최근 일부 여론주도층 및 정치권에서 한국과 몽고의 국가연합이란 주제의 논의가 되고 있다는 동아일보 기사를 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으로 황당한 기사이고, 어떻게 보면 아주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한국-몽고 국가연합! 만약 실현만 된다면 그야말로 지구상 유례가 없는 일이 성사되는 .. 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2006.05.19
스승과 사부?! 스승의 날이 되자 학교의 문을 닫아야 하느냐 열어야 하느냐로 세상이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기가 막히고 말문이 막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어떻게 해서 사도(師道)가 이 지경이 되었고 스승과 제자의 사이가 요모양 요꼴이 되었는지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어려운 말이기는 하지만 갱장(羹.. 기본 200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