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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장관 임명 배경에 대한 의견- 100년 후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지명철회'도 검토했지만..'정면 돌파' 배경은? mbc임명현 입력 2019.09.09. 19:57 첫번째는 조 장관 본인이 책임질 만한 위법이 나오지 않았다. 두번째는 검찰개혁안을 만들고, 국회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기까지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되는 조 장관 이상의 적임자를 찾기가 어렵다는 현실적 고민이 컸던 것 같습니다로 분석했는데 이 것만으로 국민이 납득할까? 납득한다면 그 것은 그 국민의 몫이다. 난 어제 블로그 "임명의 경우"와 같이 가족도 버릴 수 있는 마음으로 100년 후의 대한민국(세계 제일 인본주의로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국가)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사법개혁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임명했다고 믿겠다. 나는새유인식 2019.09.10 03:52 수정/삭제 답글 연합뉴스에 ..

조국후보자 임명여부에 따른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미래

조국후보자에 대한 임명여부가 현재 대한민국의 최대 이슈이고 현 정부는 부인이 딸의 표창장 사문서위조로 기소된 것을 포함 제기된 문제는 사법개혁을 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없다는 쪽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 것 같은 언론 분위기다. 그가 현정권 사법개혁의 아이콘이라는데 태클을 걸 사람은 없으리라고 본다. 다만 개혁의 방향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임명여부에 따른 생각을 기술해 보자. 임명의 경우: 양극단을 달릴 수 있다. 순수한 사법개혁으로 대한민국의 사법제도가 혁신적으로 개혁될 수 있다. 물론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한계에서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명과정에서 제기된 모든 문제 나아가 검찰과의 전면전에서 나를 버리는 아니 가족까지 버리는 그야말로 사법개혁을 위해 그 모든 것을..

예리한 정치 분석으로 본 대한민국이 나아 갈 길

나는 조국 후보자의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해명을 들으며 "자기 최면"에 걸려있는 즉 전형적인 "내로남불 주의자", "극좌 진보개혁 주의자"구나. 그런데 그의 딸 조민이 어느 언론인가에 게재되었는데 자신을 지도해 준 입시컨설팅 선생에게 자신은 멘탈무장이 되었으니 걱정하지 마라고. 이 말이 바로 "내로남불 주의자"이다. 서울대, 단국대, kist 인턴은 과연 부모의 역할없이 공개선발 과정에 의한 것이였는가? 서울대학원, 부산대학원 장학생 선발 역시 부모의 영향없이 이루어졌는가? 옹동학원, 사모펀드역시 수사가 필요한 것이다. 다음은 경향신문 기사입력 2019.09.07. 오전 6:00 최종수정2019.09.07. 오전 6:00 조국의 위기, 여당의 오판, 정치의 몰락 [박성민의 정치 인사이드] 란 제목으로 ..

제1차 대한일 경제전쟁 중 대통령 문제인님의 8.15경축사 전문

경축사 전문(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올해, 광복 74주년 기념식을 특별히 독립기념관에서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떤 고난 앞에..

"빌러버드"의 유령 - 엄마의 트라우마 -제1차 대한일 경제전쟁 ...

아픈 역사는 기억하고 애도해야 치유된다. 지난주에 세상을 떠난 미국작가 토니 모리슨은 그렇게 생각했다. 특히 그는 ‘아무도 이름을 모르고 아무도 생각해주지 않고 전설에도 나오지 않고, 그들에 관한 노래도, 춤도, 이야기도 없는’ 흑인들을 기억하고 애도하려 했다. 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