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호의 의미

지난 1월 1일 친구 부부와 4명이 09:00 집을 출발하여 선운사를 품은 도솔산에 갔다. 산행을 거의 하지 않는 친구 부부가 도솔암에서 우리만 갔다 오라해 같이 왔는데 그럴 수 없다는데 의견을 모아 낙조대, 천마봉은 생략하고 도솔암 아래 찻집에서 설경을 보며 국화차를 마시고 내려와 장어구이를 먹고..

출처 : 흙산악회글쓴이 : 황소(박정均) 원글보기메모 :

나는새유인식 2010.12.26 22:48 수정/삭제 답글 지난 금욜부터 연락을 친구를 만나지 못한 미안함에 시간이 되어 연락하니 미륵산 산행을 준비한단다. 같이 가자닌 그럼 영원지기와 같이 나오라는데 내가 아는 영원지긴 100% 거절! 혹시나 해 연락하니 당근 거절. 다시 물으니 간절함이 통했는지 그렇게 같이 가길 원하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을 하니 가겠단다. 정말 파격이다. 내가 아는 영원지긴 눈이 내리는 이런 날에 가겠다 말하는 사람이 아닌데... 그래 산에 같다 하산하니 5시 30분. 지리산버섯동네에서 전골을 시켜 정말 맛있게 먹고 집에 왔다.

09:00 원광새마을금고(본점) 출발 10:40 새마을금고연수원(천안) 도착 13:00 새마을금고 이해, 중식 13:45 수암산(덕산 세심온천) 도착 산행시작 15:00 온천욕 시작 16:30 귀향 18:00 원점 회귀 표고 270미터로 용봉산과과 연결되어 있다.

여름이 유난히도 무덥고 비가 잦아서 힘이들었다. 고추농사에 고생도 많이 하였지만 역마살이 끼어서 틈틈이 산행이나 계곡산행을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틈틈이 다녀온다. 1박 2일으로 알려진 서해 최남단 중국에서 우는 닭소리가 드린다는 가거도 잘아는 분들의 산우회에서 간다기에 우리부부,친구..

영원지기와 처음으로 지리산행을 하였다. 08시 공단 출입국관리사무소를 출발하는 흙산악회를 따라 성산재 → 노고단(점심) → 임걸령 → 피아골 코스로 약 6시간 산행 하였다. 나의 바이오리듬도 극저점이였고, 영원지기와도 냉랭한 상태로 산행하였기에 나도 힘들었고, 나도다 산행을 못하며 힘들어..

어제는 새벽마라톤 연습을 마치고 오는 길에 가끔 가는 "레드락" 가페가 열려 있어 들어가 생맥1,000cc를 하고 업된 기분으로 한 2년 쉬겠다는 다짐을 뒤로 하고 동기 산악회를 따라 계룡산에 갔다. 08시 40분 중앙체육공원을 출발하여 국도로 동학사 주차장에 도착 가래떡을 1개씩(1,000원) 먹고 시작하여 ..

중국 황산의 10대 名松 중국 황산의 10대 名松 "황산에 돌이 없으면 소나무가 아니고 (無石不松), 소나무가 없으면 기이하지 않다 (無松不奇)" 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황산에서 소나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말이겠죠. 1년중 200일 정도를 구름과 안개에 감싸여있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