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산 남해 금산
죠스바위(일월봉의 다른 모습) 07시 정각에 원광새마을 본점을 출발한 2대의 버스는 지리산온천 3거리 휴게소에서 10여분 휴식을 갖고 구례에서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길 순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섬진강변을 따라 하동방면으로 길을 잡아 하동을 경유 남해 금산의 복곡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분들이 내리고 산행할 약 30여명이 금산주차장에 10시 30분에 도착 산행을 시작하였다. 11시 30분경 도선바위 → 일월봉 → 쌍홍문(장군암)을 경유 금산산장(돼지바위)에 도착하여 산장에서 빗은 막걸리 2병(페트병, 1명을 술을 즐겨하시는 장인어른 몫), 라면2개, 부친개 1개를 27,000원(막걸리, 전 7,000, 라면 3,000)를 곁들여 영원지기, 산행팀장 등 4명이 마음의 점(點心)을 찍었다. 막걸리 3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