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산 적상산
조선시대 5대사고 중 하나인 적상사고 입구 10. 29. 09시 원광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출발하여 11시 무주 치목리 상부저수지 주차장에 도착했다. 적상사고, 안국사를 거쳐 향로봉, 내려와 안렴대, 안국사로 내려와 전망대에 갔다. 15시에 출발하여 17:30에 원광새마을금고 본점에 도착하였다. 적상산 정상부근은 지난번 내린 서리탓인지 나뭇잎이 다 지고 앙상한 가지만 있어 겨울산을 연상하게 하였으며, 내려와 전망대로 가는 길의 단풍은 아주 예쁘게 물들어 있었다. 그 중에 철쭉꽃 한개가 계절을 잊고 피어 있는 모습이 예뻣다. 전망대로 가는 길에서 본 적상사고 쪽의 단풍이 참 예뻣는데 핸펀사진이라 멀리 잡지를 못해 아쉬웠다. 나는새유인식 2011.10.31 09:38 수정/삭제 답글 1603년(선조36) 사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