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볔 6시면 대~한민국의 독일월드컵 16강행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다. 그 중요한 시점에 스위스에서 본 우리의 평가가 아주 잘 되었다고 판단되는 인상적인 기사가 있어 이를 전제합니다. 다음은 스위스 '트리뷘 드 쥬네브'의 기사 요지 한국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2002년의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이들. 그들의 이름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뜨거운 열기 2002년 월드컵 당시 8백만명의 한국인들은 "Be the Reds"라고 쓰여있는 빨간 티를 입고 대한민국을 외치기 시작했다. 4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슬로건은 진화했다. "Reds go together for our dreams" 서울에서는 한국전이 있는 밤이면, 거리에 모여 한국의 선전을 응원한다. 독일에서도 그들의 응원 문화는 이어졌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