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78년생 케빈 윌슨이 19년에 출간하고
홍한별작가가 번역하여 문한동네에서 18년에
"신경 좀 커줄래"로 펴낸 전자책을 근 10년 중
젤 재밌게 읽었다.
불운하게 자란 주인공이 학교에서 사귄 친구의
자녀, 부조리한 부모로 부터 열 받으면 온몸이 불타는
그런 전부인의 쌍둥이 자녀를 돌보는 상황 설정의 소설이다.
나중에는 주인공 친구의 아들도 그런 현상이 있음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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