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보험이 24년, 25년 2년 연속 30% 가까이 인상되는 보험료 인상율에 4세대로 갈아 탈까 하여 챗지피티에 차이점을 물어 봤다.
3세대 실비보험(2017년 4월~2021년 6월)과 4세대 실비보험(2021년 7월 이후)의 주요 차이점은 보험료 부담 방식, 자기부담금 비율, 갱신 주기, 보험료 인상률 등입니다.
1. 자기부담금 차이
3세대 실비보험:
통원의료비(외래·약제) 자기부담금: 30% (정액형)
입원의료비 자기부담금: 10%
4세대 실비보험:
통원의료비(외래·약제) 자기부담금: 30% (단, 비급여 항목은 50%)
입원의료비 자기부담금: 20%
(단, 비급여 항목은 30%)
2. 보험료 차이 및 갱신 주기
3세대 실비보험: 보험료 변동이 크며, 15년마다 재가입 가능
4세대 실비보험: 보험료 인상 요인이 줄었으며, 5년마다 재가입
3. 비급여 의료비 보장 차이
3세대 실비보험: 비급여 항목(도수치료, 비급여 주사제, 비급여 MRI 등) 보장이 포함됨
4세대 실비보험: 비급여 의료비 보장이 기본형과 특약형으로 나뉘며, 비급여 사용이 많을 경우 보험료 할증(최대 4배)
4. 도덕적 해이 방지 장치
3세대 실비보험: 의료 이용 횟수와 관계없이 보험료 동일
4세대 실비보험: 1년간 비급여 사용이 많으면 다음 해
결론
4세대 실비보험은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개편되었습니다. 하지만 자기부담금이 늘어나고, 비급여 항목 보장이 줄어드는 단점도 있습니다. 기존 3세대 실비보험 가입자는 변경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자는 본인의 의료 이용 패턴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세대 실비보험(2021년 7월 이후 가입) 급여와 비급여 보장내용을 물어 본 결과
1. 급여 의료비 보장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
입원: 80% 보장 (본인부담 20%)
통원: 30% 본인 부담
의원: 최대 1만 원 보장
병원: 최대 1.5만 원 보장
종합병원: 최대 2만 원 보장
2. 비급여 의료비 보장 (선택 특약 가입 시)
비급여 항목은 특약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본인 부담금이 높고 보험료 할증이 적용될 수 있음.
비급여 도수치료, 증식치료: 연 350만 원 한도
비급여 주사제: 연 250만 원 한도
비급여 MRI·MRA: 연 300만 원 한도
@급여에서 통원의 경우 70% 보장이 아니라
의원: 최대 1만 원 보장
병원: 최대 1.5만 원 보장
종합병원: 최대 2만 원 보장 이라고?
잘못된 것 아냐?
설계사와 상담과 보험료 인상률을 좀더 지켜 보다 지속적으로 인상률이 높으면 심각하게 고려해야겄다.
보험설계사는 유선 상담에서 챗지피티의 제한보상은 잘 못 된 것이고 70% 보상이 맞는다고 했다.
25.3.11자 더팩트의 김태환 기자(10:14) 4세대 실손 한꺼번에 청구했다간 '보험료 폭탄'…100만원 초과시 '할증'이란 기사엔
당해년도 비급여 보험금이 100만원 미만일 경우 다음해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지만 100만원 이상~150만원 미만이면 2배, 15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이면 3배, 300만원 이상이면 4배가 각각 할증된다며 청구 보험금은 청구시효 3년 이내 것을 일괄 청구하는 경우 청구하는 당해년도 보험금으로 계산한다는 것이다.
즉 30, 30, 40만원을 일괄 청구하면 청구한 다음 연도 보험료는 할증되어 전년 대비 2배를 부담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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