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7, 8.
3일간의 밤잠이야기다.
3일 연속 11시가 지나 퇴근하여 잠든 시간은 비슷한데
잠이 깨어 다시 잠들지 못한 시간이 대략 6일 02, 7일 01시,
8일 06:08이다.
어제 출근 전 영원지기와 아침통화하며 모두 다 상들의
작용으로 이루어 진 것이며 하루 또한 상들의 작용 속에
살아 갈 것이니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는 뉘앙스로 말 했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 느낀 것이 새삼 그 생각이 맞는다는
느낌이다.
어제는 많은 일들이 계획되었고 또한 있었다.
회의가 2시간 간격으로 2개가 있었고,
그중 하나의 회의가 일주전 계획되었는데 회의장을 못
구해 4동 566호 소회의실1에서 해 거기까지 가는데 땀을
쫙 흘렸고, 국감준비 관계로 또한 2번의 업무회의가 있었다.
점심은 삼계탕(1.2만원/인)을 먹었는데 원래 점심 중
머리에서 땀을 많이 흘려 귀찮은 편이긴 하지만 어제가 제일
많이 흘린 편이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일단 먼저 다 먹고 화장실로 가
손수건으로 머릴 감았다.
업무와 관련 지난 5월초 동급의 직원 한명이 순감되어
팀장이 하는데 안쓰러워 지난 7월 부득이 자청하여 받은
업무 중 국감대비 사항이 있는데 1년 7개월 동안 그 업무를
한 주무관이 그에 대한 히스토리를 많이 알고 있어 일단
초안을 작성해 달라니 즉각적으로 자긴 능력이 없어
않된다고 받아치는 그 느낌! 더 이상 말하지 않았고 이번에
한해서 그 건은 부득이 팀장이 혼자 하던가 아니면
주무관의 초안을 받아 하던가 빠지고 지켜볼 생각이다.
팀장님 미안합니다.
대답이 없어 대답이라도 하라 했더니 찾고 있단다.
두번째 물었을 때 찾고 있으니 잠시만 기다리라
답하면 될 것을 않하는 심리는 왜일까?
여직원이라 그럴까?
아니면 그 자만의 스타일일까?
아니면 다른 무엇이 있을까?
알아야 맘 상하지 않고 대처할 것이라 궁금하다.
9.12 월요일 출근하여 통계가 앚지않아 보류한 문서를
회수하여 A삼관을 거쳐 팀장에게 올리는 어쩌구니 없는 황당 사건을 확인하고 팀장에게 업무분장에 맞게 결재를 받도록 반려를 말씀드렸다.
팀장이 조용히 불러 말하니 소통의 문제와 병원진료 부탁 등 사적인 일을 시켰다하해 아무리 생각해도 없어 "팀장님! 말씀하신 내용 중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주무관들을 제가 업무 외에 시켰다든지 더구나 사적인 일을 시킨 일을 더더군다나 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편히 쉬세요"라 카톡을 보내니 "네.~ 저도 평소 그런 것은 별로 못 느꼈어요. 몇 가지 이야기했는데 전화 돌려 달라는 것은 사실 업무 관련이고, 교육 신청도 그렇고.. 그냥 의사소통이 잘 안되어 불만인 거죠.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다.
무서운 사람들이다.
자어야놀자에서 장어 1kg에
처음처럼 1.5병을 마시며 약속했다.
앞으로 가족이 끼지 않은 장소에선 술을 마시지 않는다.
그 인증삿이 본분의 사진 세잔의 술잔이다.
그 것을 확인하며 지키라고 영원지기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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