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처처불공 사사불공

지성유인식 2017. 1. 1. 16:37

우리는 누구나 소소한 언행에서부터 시작하여 가정 문제, 직장 문제 등 수많은 일 가운데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그 일 그 일이 서로에게 복이 되고 인류에게 평화 안락한 세상이 되도록 공을 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일에는 반드시 그 일의 주제가 있고, 절차를 거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도 있습니다. 또, 일과 일끼리는 서로 연결되어 복잡다단하게 얽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그것을 어떻게 조화롭게 성공시킬 것인지를 잘 연구하여 목적하는 대로 공들여야만 만능을 갖춘 부처가 될 수 있습니다.

 

원불교 경산조법사님 정유년 신년 법문 중에서

이번 인사에 이동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 수준에서 다 했다.

인사팀장. 인사담당 사무관, 가고자 하는 곳의 담당국장 담당과장에 말하고 해당 기관장에게는 가고자 하는 이유를 적은 자소서에 가게 된다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어떻게 하는 것이 국민과 지역과 기관에 이익. 발전이 될 것인가를 판단해 하겠다는 내용의 멜을 보냈고,

담당국장과는 전에도 같이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 때에 비해 "잘 보필하겠으니 살려 주시길 부탁한다"는 취지로 전화하였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