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대한민국의 성숙?

지성유인식 2013. 11. 1. 04:34

엊그제 두 곳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었는데,

모두 새누리당(여당)이 차지하였다.

 

박근혜대통령 취임 후 정치는

작년 12월 18일 대선 부정,

일본과의 관계악화로 아직까지 정상회담 없음

남북 관계 약간의 개선

인사권의 전횡(?)이 좀 굵직하게 느껴지는 상황에서의 보궐선거였다.

 

다시 한 번 상들의 조화속에 내가 있고,

권력자는 미약하나마 상들을 배치할 수 있는 힘이 있고(능동적 조화),

소시민으로 내려 갈수록 상들의 조화에 휘둘린다(피동적 조화) 여겨진다.

박 대통령 발언 :
10.31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개인적으로 의혹을 살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에 국가기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그 의혹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국민들께 정확히 밝히고 책임을 물을 것이 있다면 물을 것이며 한 해가 지금 두 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여전히 과거의 정치적 이슈에 묶여서 시급한 국정 현안이 해결되지 않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다. 엊그제 국무총리가 강조했듯 현재 재판과 수사 중인 여러 의혹에 대해선 법과 원칙에 따라 확실히 밝혀나갈 것”
또한 "민주주의 원칙을 지켜왔고 정당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했다"고도 했음
여야 반응

여: 박 대통령의 발언은 적절했다.
야(민주당): 동문서답, 수사방해 등 현재진행형의 책임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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