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역사 속으로(군산시)

지성유인식 2013. 12. 6. 16:00


 

 

 

 

 


구 분

관람지 소개

비 고

① 철길마을

ㆍ옛 군산역과 페이퍼코리아의 철길로 집과 집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기차가 다녔던 곳철로변의 칠이 벗겨진 판자집과 풍경들이 70~80년대 시간속으로 우리를 안내

 경암동

② 부잔교

일제수탈의 상징 부잔교. 조수간만의 차가 큰 군산항의 특성을 감안 수위에 따라 부두자동조절되도록 함. 1934년에 200만석의 쌀 수탈된 역사의 현장

 장미동

 

 

③ 근대건축관

   (조선은행)

1922년 건축된 은행. 채만식의 '탁류'에서 고태수가 다니던 은행으로 묘사. 일제강점기 침탈적 자본주의를 상징

 장미동 23

 

 

④ 근대미술관

   (일본18은행군산지점)

1907년 설립된 일본은행(본사 나가사키). 18은 일본에서 은행설립 인가순서라 함.

 장미동 32

⑤ (구)군산세관

ㆍ1908년 6월 완공. 독일인이 설계, 벨기에 붉은벽돌 등 건축재를 수입해 유럽양식. 군산항 개항 이후의 모습과 군산세관의 옛 모습 전시함

장미동 49-38

⑥ 근대역사박물관

전통적 물류유통도시로서의 역할을 했던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

장미동 1-67

⑦ 히로쓰가옥

   (일본식가옥)

ㆍ 일제시대 포목점을 경영해 큰 돈을 번 뒤 군산부의회 의원을 지낸 히로쓰의 저택. 일본풍의 정원이 아름다운 곳

  ※ 장군의아들(하야시 집), 타짜 촬영지

신흥동 58-2

이성당경유

- 우리나라

   제1호 빵집

⑧ 해망굴

수탈역사의 이면, 1926년 10월 개통된 터널로써 (구)군산시청앞 도로인 중앙로와 수산업의 중심지인 해망동을 연결하고자 만들어진 반원형의 터널

 금동

초원사진관경유

-영화 “8월의 크스마스”촬영

⑨ 수산시장

1980년대까지 서해안 최대의 수산물 판매센터였던 곳으로 현재는 어획량감소 등으로 현재는 쭈꾸미 축제(봄철) 및 가을전어 등 유명

해망동

*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일제강점기 바다를 매립해 방직공장 건축하고, 1944년 신문용지 등을 운반하기

위해 건설하였음


해방 후 황무지나 다름없던 주변에 갈 곳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현재의

모습이 됨


총 연장 2.5km, 시속10km 정도의 느린 속도로 열 한 개의 건널목을 통과하며,

기차가 달리는 동안 역무원 세 명이 기차 앞에 타고 호루라기를 불고 고함을 쳐

사람들의 접근을 막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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