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분 |
관람지 소개 |
비 고 |
① 철길마을 |
ㆍ옛 군산역과 페이퍼코리아의 철길로 집과 집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기차가 다녔던 곳철로변의 칠이 벗겨진 판자집과 풍경들이 70~80년대 시간속으로 우리를 안내 |
경암동 |
② 부잔교 |
ㆍ일제수탈의 상징 부잔교. 조수간만의 차가 큰 군산항의 특성을 감안 수위에 따라 부두가 자동조절되도록 함. 1934년에 200만석의 쌀이 수탈된 역사의 현장 |
장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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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근대건축관 (조선은행) |
ㆍ1922년 건축된 은행. 채만식의 '탁류'에서 고태수가 다니던 은행으로 묘사. 일제강점기 침탈적 자본주의를 상징 |
장미동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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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근대미술관 (일본18은행군산지점) |
ㆍ1907년 설립된 일본은행(본사 나가사키). 18은 일본에서 은행설립 인가순서라 함. |
장미동 32 |
⑤ (구)군산세관 |
ㆍ1908년 6월 완공. 독일인이 설계, 벨기에 붉은벽돌 등 건축재를 수입해 유럽양식. 군산항 개항 이후의 모습과 군산세관의 옛 모습 전시함 |
장미동 49-38 |
⑥ 근대역사박물관 |
ㆍ전통적 물류유통도시로서의 역할을 했던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 |
장미동 1-67 |
⑦ 히로쓰가옥 (일본식가옥) |
ㆍ 일제시대 포목점을 경영해 큰 돈을 번 뒤 군산부의회 의원을 지낸 히로쓰의 저택. 일본풍의 정원이 아름다운 곳 ※ 장군의아들(하야시 집), 타짜 촬영지 |
신흥동 58-2 ※ 이성당경유 - 우리나라 제1호 빵집 |
⑧ 해망굴 |
ㆍ수탈역사의 이면, 1926년 10월 개통된 터널로써 (구)군산시청앞 도로인 중앙로와 수산업의 중심지인 해망동을 연결하고자 만들어진 반원형의 터널 |
금동 ※ 초원사진관경유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촬영 |
⑨ 수산시장 |
ㆍ1980년대까지 서해안 최대의 수산물 판매센터였던 곳으로 현재는 어획량감소 등으로 현재는 쭈꾸미 축제(봄철) 및 가을전어 등 유명 |
해망동 |
*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일제강점기 바다를 매립해 방직공장 건축하고, 1944년 신문용지 등을 운반하기
위해 건설하였음
해방 후 황무지나 다름없던 주변에 갈 곳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현재의
모습이 됨
총 연장 2.5km, 시속10km 정도의 느린 속도로 열 한 개의 건널목을 통과하며,
기차가 달리는 동안 역무원 세 명이 기차 앞에 타고 호루라기를 불고 고함을 쳐
사람들의 접근을 막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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