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1산 함라산

 

 

 

 

 

 

 

 

 

 

 

10:20 원광대 동편주차장에서 최주성과 랑데부 한 25분 후 웅포 곰개나루를 향해 가다 보면 

우측에 있는 칠목재에서 약 1킬로미터 후 나오는 임도(둘레길지정됨)  시작점에 도착하였다.

 

참고로 함라산은 녹차의 북방한계선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제 지구 온난화현상으로 이 타이틀을 머지 않아 내려놔야 할 것 같다.

 

약 4.5킬로미터 떨어진 밤을 주으며 가다보니 12:45 국제차문화축제장에 도착했다.

 

바로 약과체험장으로 가 콩가루가 석인 재료, 송화가루가 석인 재료로 약 1센티미터 크기의

약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우린 요원이 샘플로 만들어 놓은 것 각 한개씩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수영장 같은 반이였던 김선경님이 녹차코너 책임자로 있는 코너로 이동하여

그의 도움으로 구입하여야 하는 입장카드(1만원)를 두장 받아 

 

밥,콩나물,애기배추,고추장의 비빔밥에  미역국, 김치를 반찬의 마음의 점(占心), 

김선경님이 주는 녹차를 익산시립합창단의  예행연습 노래를 가미하여 먹고 마신 후,  

 

김선경과 마신 차가 향이 좋고 부드러운  데 무슨 차냐니 

프랑스 차라며 전시된 상품을 보여 주어 판매도 하냐니 

그런다 해 

2개에 35,000원에 사 주성이 한 개를 주었다.

 

2층 건물의 차 문화관을 둘러보는 코스가 있는 것 같은데

선경과 말하는 사이 주성이 하산하고 있어 뒤 따라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