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탑승장
신선대 전망대에서
세병관
동피랑
지중해에서 본 서쪽
고등어회
해녀촌 추억
한 때 애국가 동영상 나온 곳
숙소에서 본 욕지도항
수영장에서 본 숙소 뒤쪽 3층
9월 8~9일
송대안. 최은규, 김경 부부와 김경여식 2명, 그리고 우리 부부 이렇게 10명이
08시에 대안이 아파트인 동아단지 주차장애서 만나 통영으로 출발
일요일에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9시 30분(?) 배편으로 통영으로 나왔다.
첫날은 케이블카(곤도라?)로 미륵산에 오르고,
세병관에 한 1분 누웠다.
동피랑의 천사의 날개를 어께에 달아 보고,
바로 인근의 수산시장을 둘러보고,
요일별 주매뉴 1개를 정해 게시한 "행복한 밥상 소라한정식"에서 6,000원/인.식
깜빡해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추천할만합니다.(전화 055-644-8978)
점식을 맛있게 먹고 나오며 욕지도에 들어가 먹을 포도 한 박스를 사
행사 주관자인 은규차에 싣고 트렁크를 닫는 다는 것이 차 키를 넣고 잠그는 실수.
소나타신형 렌트카 였는데 보험사 긴급서비스로 해결될 줄알았는데
문만 가능하고 트렁크는 현대서비스에서만 가능하단 사실을 알았다.
15:30 배편이라 부득이 소나타는 놓고
2대만 욕지도에 갔다.
지중해팬션(방 2개 30만원, 011-544-3303)에 숙소를 정하고
일주 드라이브를 한 후 늘푸른횟집(055-642-6777)에서 고등어회에 저녁을 먹었다.
고등어 회는 좋았는데 다른 것은 입에 맞지 않아 당초 아침을 성게미역국 먹기로 예정했는데
취소하고 해산물을 사 해물라면을 숙소에서 먹기로 하고 술과 안주를 사 숙소로 왔다.
해물을 마땅히 살 곳이 없어 마을 분에게 물으니
해녀분이 운영하는 해녀촌(055-644-0277, 010-4699-0277) 이라는 식당이 있으니
그 곳으로 가 보라해 가서 보니 그집이 대박인 것 갔다.
다음에 가면 그 집으로 가기로 이심전심하고 전복을 5만원어치 사 손질까지 해 주셨다.
12시 경까지 소주병 뚜껑으로 하는 복불복(뚜껑 3~4개로 윷을 만들어 높고 높고 낮은 것을 설명해 주고
높은 놈 먹기, 낮은 놈 먹기, 같은 놈 먹기 등 다양한 눌과 벌칙을 만들고 바꾸며 하다 보니 많이 마셨다.
결국 난 잠은 한 숨도 못자고, 침대에서 뒤척이고 배란다 나가 바람 쐬고...
많이 내리는 빗속에 아침 8시 숙소를 나서 별빛정원(야생화정원찻집)에 들르니 태풍피해로 휴점중이라해 둘러만 보고 나와 부득이 통영으로 시간 되면 나가자는 의견통일.
결국 14시경 익산의 원팔봉에서 청국장으로 마침표를 찍고
부송동 일식집에서 만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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