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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 매화산(남산제일봉, 환생5일차)

국민생활관에서 07:30, 팔봉공설운동장 08:00 출발하는 필봉산악회에 편승 청량사탐방센터에 10:35 도착 산행을 시작하였다. 행복회에서 해인사호텔 쪽에서 두어번 오른 적은 있는데 이 코스는 처음이다. 가파르긴 심한데 경관은 별로이고, 비구름이 중턱의 나무에 걸려 비를 떨어뜨리는 와중에 전망대를 지나 100여미터 지나 암봉의 맛을 느끼고 하산히여 주차장에서 돼지머리 등과 점을 먹고나니 13:30이다. 국수버섯(?)을 처음 보고, 먹었는데 별 향과 맛은 없다!

千山大學敎 2018.09.15

영화 목격자

스릴과 긴장감이 영화 곡성과 비슷하다는 어느 영화평론가의 평을 보고 뻔 할 것이란 편견에 보지 않았던 목격자를 오를 오전 보았다. 130석의 익산CGV 5관에서 우리 2명 포함 관객 7명이 관람하였는데 커플석이 비여 있어 편안하니 커플석에서 관람하였다. 결론은 앞으로 조규장 가독의 영화는 가능한 빠뜨리지 보자이다.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표현하고자 노력한 모습이 잘 표현되었고 텐션도 어느 평론가 평과 같이 곡성 못지 않았다. 내가 본 백미는 아파트 주민들의 배금주의를 우리 나라 현재의 수도권 아파트 주민 심리를 수사 비협조 동의서에 주민동의를 조직적으로 받는 것으로 잘 표현하였고 범인을 경찰에 신고해 봐야 영화 시작에 도입한 교통사고 처리를 가해자가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왜곡된 상황 묘사와 같이 ..

Book·Music 201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