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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용어선정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볼 사안 "사회적거리"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부득이 하게 만나야 하는 경우 식당 등 실내에서는 2m, 공기의 순환이 빠른 실외에선 1m 떨어져 대화하는 등 하고, 최대한 모임 자체를 뒤로 미루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용어는 달라도 전세계에서 시행되고 있는 감염예방운동이다. 그런데 문제는 일반적으로 젊은 온라인 세대 등은 사람간 오프라인 교류가 없는 것이 시대적 흐름인데 "사회적거리"의 사회는 이를 합리화 해 주는 단어일 수 있다. 따라서 사회적거리가 아닌 물리적거리 등 다른 용어 사용을 생각해 볼 필요는 없을까? 유엔 총장 "코로나19 사망 100만명...끝이 보이지 않아" 이어 "생명을 살리기 위해 우리의 역할을 하자"며 "물리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쓰고 손을 씻자"고 호소했다.

기본 2020.04.06

COVID-19 이제 1/5 지점이다!

COVOD-19에 대한 위험을 알고 잘 대응, 좀더 노력합시다. 우리 나라 사람 성지순례자 70 여명 중 28 명(중앙일보 2월24자 기준) 코로나일구 감염자 확인을 계기로 비용을 부담하면서까지 거주 대한국인을 축출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보호막을 친 나라 중 하나인 이스라엘 내 감염자가 100 만명당 400 명이란 보도다. (참고로 이탈리아는 1,430 명이다) 이 보도를 바탕으로 지구인 예상 감염자를 산출해 보면 약 80 억명으로 계산할 경우 3 백 20 만명. 지금 이 시간 존홉킨스대학의 통계사이트 전 세계 감염자는 177 국가에 62 만 2 천 여명. 지금의 약 5배수 이상 확진가가 나온다는 것인데 상상하기도 싫다. 이를 타결하는 방법은 전 지구인 모두가 심각성을 받아들이고 최선의 노력을 ..

기본 2020.03.29

코로나19(COVID-19)의 영향

"코로나-19(읽기: 코로나 일구)" 내가 영화를 많이 보았다 말 할 수 없다 여기는데 코로나19 확진자(특히 무증상확진자)가 활보하고 다닌다고 생각하니 왠지 좀비로 연상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다행인 것은 좀비는 영화에선 치료가 되지 않고 사살하는 방법만 제시되었는데 코로나19 확진자는 대부분 완치된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중세에는 마녀를 많이 그렸는데 지금은 종비를 많이 그리니 좀비=마녀라 할 수도 있겠다. 어쨌든 이 코로나19를 지나고 나면 우리 사회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 것 같은 것도 나만의 생각일까? 그 방향은 서구의 과학적 개인사고와 동양의 미신(?)적 인류애(우리 나라의 인내천)의 조화로... 우리 나라는 그 새로운방향키를 일단 쥐었다고 생각되고, 전면 차단 없는 정책은 이 새로운방향..

기본 2020.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