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산 장성호 장성댐 주차장에 주차 후 입장료 3,000원을 주고 1, 2출렁다리를 지나 수성리 마을까지 가 파전에 막걸리 한잔하고 오는데 3시간이 소요되었다. 오는 길에 고창읍성에 들려 맹죽숲을 보고 나오는데 새소리가 요란한데 새끼 새의 소리가 들려 찾으니 머리에 노란 털이 있는 새끼 새가 밑에 있다. 어미 새가 데려가겠지. 千山大學敎 2023.07.02
176산 대청호 #추소리마을광장#추소정#부소담악#팡시온카페#대청댐전망대 추소리마을광장(옥천군 군북면 추소길 40) 주차장에 주차 후 좌측으로 약 300m 가면 유람선 타는 곳이 나옴 10명 정원의 조그만 배를 타고 약 1km(10분, 1만원/인) 정도 추소정과 부소담악을 볼 수 있는 곳까지 갔다 미르정원(추소정 건너편)을 갈 수 있는 곳에 내려 줌 미르정원은 수국, 보리수 등 정원수가 식재되어 있으나 잘 관리되고 있진 않는 편임. 시원한 음수대와 온수에 믹스커피, 녹차가 비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음용하며 시간 보내다 배 내린 곳으로 가면 순환 유람선이 도착함. 그 배를 타고 한 3분 정도 후 원위치 도착. 브런치카페 팡시온에서 점심을 하고 대청댐전망대를 경유 귀가함 千山大學敎 2023.06.25
172-1, 173, 174, 175 산 #산막이길#대아수목원#정령치#마곡사#유구수국정원괴산 산막이길: 6.3일 행복회 2호차 운영 시작 대아수목원: 6.16일 4차 차박 중 머리가 어지러워 힘들다는 영원지기의 말을 듣고 바로 귀가, 좀 괜찮다 하여 바람 쇨겸 나감 정령치: 6.18일 드라이브로 구룡계곡, 정령치, 운봉읍 마곡사, 수국정원: 6.20일 마곡사, 상원계곡, 수국은 한 1주일 지나야 전체적으로 만개되지 않을까 하지만 연륜이 쌓이면 좋은 공원, 축제가 될 것 같았음, 유구숯불돼지갈비집 갈비양념이 깔끔하고 좋았음. 千山大學敎 2023.06.23
172 계족산(대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행복회 산행 재개로 지난 토욜(매월 첫째 토욜인데 연휴로 둘째인 5.13로 연기) 장동산림욕장을 경유 계족산성 서편 임도로 약 8km(3시간 소요) 트레킹하였다. 산성은 지난 비로 무너진 곳이 있어 위험해 통행금지라 가지 못했다. 회원들이 보통 연배가 있으셨는데 20년 1월 산행 후 2년 4개월의 공백기에 돌아가신 분, 거동이 불편하거나 하는 분들로 30여분은 참석하지 못한 것을 보니 자연, 세월, 나이의 섭리가 그런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에피소드: 동행자 한분이 음악당 팔각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며 헨펀을 놓고 와 30여분 후에 인지 갔는데 다행히 그대로 있었음. 千山大學敎 2023.05.15
171-5산 무등산 주관: 탑마루 일시: 23.02.04. 07:20~09:40 버스이동 산행: 09:40~15:30(약 5시간 50분) 코 스: 원효사주차장→제철유적지→치마바위→ 서석대→입석대→장불재→석불암→규봉암→ 신선대억세평전→꼬막재→원효사주차장 (약 12.3km) 뒷풀이: 보리밥부페(지산동 산56-4) 무등산은 여러번 갔으나 규봉암은 처음으로 암자 뒤의 입석과 그 사이이 피는 철쭉 등의 조화가 볼만 하다는 정보를 접하고 개인적으로 가려다 놓쳤는데 계절 매칭은 아니나 산악회에서 간다하여 망설임 없이 예약하였다. 일주문 편액 규봉암의 봉우리 봉(峯, 峰) 자를 峯이 아닌 峰을, 그리고 좌쯕의 山변을 작게하여 4사분위의 1사분위에 위치하게 씀으로서 나에게는 암자 배경과 암자(山) 그림으로 다가 왔다. 무등산 철쭉 개화기인.. 千山大學敎 2023.02.21
171-4 함백산(태백시) 체감온도 영하 20도! 내 나름의 대비로 산악회 주관 태백산 옆산인 함백산을 향하며 엇그제 본 영화 메간을 떠올린다. 영화는 외로운 중학생 친구로 인공지능 로봇전문가인 이모가 제작해 준 친구로봇이 생각을 지나 상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지식(?)을 습득하여 발생되는 부정적상황을 그리는데 내가 대비하지 못한 추위의 어떤 상황이 나를 맞이할까 생각한다. 칼바람이 얼굴을 베었으나 나름 대비가 되고 다행히 예상을 벗어난 상황은 없었다. 정상을 지나서 눈은 많은데는 한 30cm 정도로 쌓여 처음엔 천천히 동행자의 발자국을 따라 오다 동행자의 도움으로 스팻츠를 하고 자유로운 발거름이 되었다. ★ 산행코스: 만항재~제단~임도사거리~함백산~주목군락지~중함백~적조암삼거리~은대봉~두문동재 ★ 소요시간: 3시간 20분 정상에서.. 千山大學敎 2023.01.28
171-3산 지리산 천왕봉 고교 동기 중 1명이 1달여 전 우연이 술자리에서 지리산 천왕봉 일출 보기가 꿈(? )이라 하여 받은 날이 오늘이다. 산행 소요시간을 중산리에서 4시간 30분으로 계산 통행시간 2시간을 감안 밤 1시에 출발 법계사주장에 3시 10분에 도착하니 국립공원 입산 시작시간이 04시라니 어쩔수 없이 차에서 대기하다 04시 출발하였다. 법계사까지 약 3.1km를 2시간, 천왕봉까지 2km를 1시간 40여분 소요하여 천왕봉에 도착하였다. 마지막 500m를 40여분 걸렸다. 다행히 수평운이 있어 雲線위로 올라오는 일출을 07시 20분경 정상 전 200여m에서 맞이할 수 있었다. 정상을 향해 이슬이 얼어 미끄러운 돌, 몸이 날려 갈 것 같은 바람을 극복하며 조심스럽게 마지막 힘을 발휘해 정상에 오르니 하얗게 보이는 結露.. 千山大學敎 2022.12.03
171-2산 도봉산 22년 11뭘 19일 익산새마음산악회원들과 06시 출발하여 08시 30분 의정부 망원사역버스승강장에서 하차 원도봉탐방센터, 원효사, 포대능선, Y계곡, 신선대, 마당바위, 도봉대피소, 도봉탐방지원센터에 13시가 조금 지나 도착하였다. 신선대에서는 공간은 좁고 바람은 심해 오르는 길과 내려오는 길을 분리 운영하는대 한 200m는 줄서서 오르다 보니 공원직원이 만뮤하는데도 중간에 내려오는 길로 오르는 사람이 있다. 나는 천천히 따라 가다 정상 5m 전방에서 인증샷을 하고 내려왔다. 마당바위를 지나 준비해간 간단한 점심을 하고 내려오니 내려 온 사람이 네명 밖에 없다. 한 500m 더 걸어 내려 와 간식할 식당 앞에 주차해 있는 버스에서 한 1시간여 기다리다 2시가 지나 식당에서 동태탕 간식을 먹고 3시가 지.. 千山大學敎 2022.12.03
171-1 주왕산 어느 날 영원지기(영원지기라 칭해 오다 어느 순간 영원은 어렵겠다는 마음에 평생지기로 격하(?)하였으나 4NKCA 회원 중 한명이 그냥 영원지기라 칭하라기에 되돌렸음)가 수영장 주말 아침회원들과 같이 하기 위해 회비를 납부했는데 이제 버스로 장거리를 가면 멀미가 심하니 모르는 사람들과도 산행을 잘하는 나보고 가라 하여 대타로 Joy & 산우회팀에 올랐다. 05:45 출발 버스에 올라 신탄진휴게소, 청송휴게소를 경유 10시에 상의탐방센터에 도착 1진은 정상 산행 2팀은 폭포 트레킹으로 나뉘었는데 동행자 중 정상을 가겠다는 사람이 없고 지난 달에 갔다 오기도 하여 같이 움직이기로 하여 탐방을 시작했다. 11시경 준비한 이른 점심을 먹고 절구폭포와 용연폭포까지 갔다 내려오며 특산 사과막걸리에 파전을 먹고 주최.. 千山大學敎 2022.10.30
중산리천왕봉을 위한 트레이닝 지난 금욜 22년 12월 3일 자차로 01:00 출발 천왕봉 일출을 보자는 친우들의 염원을 술 한 잔 한김에 찬성해 오늘부터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동행하는 친우들은 산행의 베테랑이라 중산리에서 천왕봉까지 3:30을 계획하는데 지금의 난 4시간도 자신이 없다. 더구나 삼대 이상이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속설의 천왕봉일출을 2000년 1월 1일 에 보았고 그 기억이 지금도 생생한 아니 그 기억에 덮씨우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무리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래도 최선, 최대의 노력을 해 보고 안 될 것 같으면 경우의 수는 많으니 대안을 찾아보자는 마음이다. 천천히 25여키로미터를 자전거로 2시간여 타고 494미터 산을 40분 소요해 올라 정상카페 -카페란 건물은 없지만 자연이 카페임-에서 준비한 차를 한 잔.. 千山大學敎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