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호남로 767-20 약 4,000평의 새우양식장 옆에 가설비닐하우스에서 먹는 가을의 별미 왕새우. 들녘에 비닐하우스 옆 농로엔 백일홍꽃들이 있고 양식장엔 사장이 직접 만든 것 같은 스치로폼 땜목에 선박용 모터를 달아 이동하는 모습 등 분위기 맛이 배가 되어 더욱 가을 별미였다. 양은 크고 작은 것 섞인 왕새우 2kg을 3명이 먹었는데 60마리는 넘었지 싶다. 머리 버터구이는 입구 반대편에 마련된 2벌의 가스랜지와 후라이팬 그리고 비치된 버터조각 2개를 이용 볶았는데 짭조름하다. 버터조각을 1개만 넣어도 되지 싶다. 배가 불러 2/3는 나중에 에어프라이기에 구어 먹기 위해 위생봉투를 부탁해 가져 왔다. 초장, 겨자, 고추&양파&쌈장과 부추전을 기본으로 준다. 쏠스티블로그(24.10.0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