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우리 나라 안보실에서의 안보실장과 비서관이
나눈 대화가 미국 정부에서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한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위조라느니 등의 변명성, 면피성 발언을 하는데 핵심은 어떴게 대한민국
안보실장과 비서관의 대화내용이
미국 정부에서 알고 있느냐이고
나아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기밀사항이 다른 나라에서 알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대비해야 함이 아닐까?
야당인 민주당도 도긴개긴이긴 마찬가지다.
동맹인 미국이 그럴 수 있냐,
미국에게 따져야한다 등의 말을 하는데
고래로 영원한 동맹이 있었나?
자고로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자국민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동맹이 됐든 외교가 됐든 이를 벗어난 것은
잘 못된 것이다.
따라서 이 문제에 있어서는 대한민국의 정보,
기밀사항이 우리의 의도에 반하여 외부,
타국에 유출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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