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아주 감명깊게 읽었던 알렉스 헤일리의
"뿌리"(1976년作, 77년 퓰리처상, 주인공 쿤타
킨테가 어려서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팔려가
그 험난한 노예생활을 견디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장편소설, 작가가 선친의 성장과정을 그린
소설이다)가 생각났다.
그 계기는 오랫만에 고교동기 3명과 왕부란
중화요리 집에서 마라가재꼬리와 매운천엽볶음,
그리고 잡다한 대화를 안주삼아 술 한잔 하던 중
족보에 대한 이야기에서 생각이 났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새로운 가문을 창시할 수 있는
시대어 살고 있는 현재에 있어 족보를 이야기
한다는 자체가 꼰데란 사실인데 추석 벌초가
화두로 등장하면서 그렇게 됐다.
내 기억에는 5권짜리를 다 구입해 읽은 기억인데
잘 벌지 않는 나인데 언제부터인가 책은 없어졌다.
(그러고 보면 중요하게 여기는 또 하나가 있는데
83년 5월 말 거제 해금강에서 구)전주역
(현 시청)까지의 도보여행으로 지나 온 저점을
기록한 지도도 없어졌다)
다음과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1977년 춟판(절판)이 제일 오래된 것으로
상하 2권이다. 5권짜리라고 생각하는 내 기억이
틀린 것 같다.
"뿌리"(1976년作, 77년 퓰리처상, 주인공 쿤타
킨테가 어려서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팔려가
그 험난한 노예생활을 견디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장편소설, 작가가 선친의 성장과정을 그린
소설이다)가 생각났다.
그 계기는 오랫만에 고교동기 3명과 왕부란
중화요리 집에서 마라가재꼬리와 매운천엽볶음,
그리고 잡다한 대화를 안주삼아 술 한잔 하던 중
족보에 대한 이야기에서 생각이 났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새로운 가문을 창시할 수 있는
시대어 살고 있는 현재에 있어 족보를 이야기
한다는 자체가 꼰데란 사실인데 추석 벌초가
화두로 등장하면서 그렇게 됐다.
내 기억에는 5권짜리를 다 구입해 읽은 기억인데
잘 벌지 않는 나인데 언제부터인가 책은 없어졌다.
(그러고 보면 중요하게 여기는 또 하나가 있는데
83년 5월 말 거제 해금강에서 구)전주역
(현 시청)까지의 도보여행으로 지나 온 저점을
기록한 지도도 없어졌다)
다음과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1977년 춟판(절판)이 제일 오래된 것으로
상하 2권이다. 5권짜리라고 생각하는 내 기억이
틀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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