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새로운 국가 형태의 출현?

지성유인식 2016. 8. 3. 04:40

 

 

제16대 필리핀 대통령으로 취임한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을 공약으로 제시하여 대통령에 당선된 후

취임하기 전 부터 필리핀 경찰이 마약 매매용의자 체포에

나서 불응하면 현장사살하기 시작하였다.

 

취임 후에도 이를 지속 실시하다 이제 민간은 어느 정도

됐다는 판단인지 하급관료부터 이를 적용하기 시작하여

아래와 같은 기사가 전해졌다.

 

그럼에도 필리핀 국민은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전폭전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으로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

악용하지 않는 한 국민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현재 3권 분립없는 민주주의는 없다 할 것이며,

민주주의가 현대국가의 正이라 여기는 상황임에도 법원의

판결없이 사살하라는 명령이 당사자와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는 근본은 무엇일까?

 

필리핀은 어쨌던 현대국가의 형태를 부정하는 새로운 국가

형태의 시험적 국가로 등장한 것은 확실하다.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이번엔 지방관료들의 '마약 정치'를 겨냥했다.

 

마약 매매를 통해 재산을 불리고 이를 정치자금으로 사용하며 지역 정가를 휘어잡는 폐단을 손보겠다는 것이다.

 

2일 필리핀통신(PNA) 등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전날 오후 필리핀 중부 레이테 주의 롤란도 에스피노사 읍장과 그의 아들을 지목, 24시간 안에 자수하지 않으면 사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에르네스토 아벨라 대통령궁 대변인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마약 매매 혐의를 받는 에스피노사 읍장 부자의 자수를 요구했다"며 "이를 거부하고 경찰 체포에 저항하면 현장에서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주 에스피노사 읍장의 집 근처에서 그의 경비원과 직원 등 5명을 체포하고 190만 페소(4천480만 원) 상당의 마약을 압수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6월 말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읍장과 주지사 등 최소 35명의 지방관료가 마약 매매에 연루돼 있다며 강경 대응 의지를 밝혔다.

 

두테르테 정부는 지방관료 가운데 처음으로 에스피노사 읍장을 처벌 대상으로 공개한 데 이어 다른 관료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달 5일 전·현직 경찰 고위 간부 5명이 마약 매매 연루 의혹을 받고 있다며 그 명단을 공개했다.

 

필리핀에서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취임 한 달 만에 300명 이상의 마약 용의자가 경찰 단속 과정에서 사살됐다.

 

kms1234@yna.co.kr

 

경력사항

2016.06~ 제16대 필리핀 대통령

2013 필리핀 다바오시 시장

2010~2013 필리핀 다바오시 부시장

2001~2010 필리핀 다바오시 시장

1998~2001 필리핀 다바오시 1지구 하원의원

 

학력사항

~1972 산베다대학교 법학

~1968 필리핀대학교 정치학 학사

이 글을 보니 내가 술만 마시면 끝이 없이 마실려 하는 이유가 나의 잠재적 범죄성이 이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작음에서 오는 갈등, 나쁘게 말하면 사회 부적응성에서 오는 것이라 여겨진다.

낮은 범죄성이든 사회 부적응성이든 지난 토욜을 마지막으로 술의 이력은 종지부를 찍겠다.
'16.9.3. 원광새마을금고 행복회의 대천 백화산 산행을 마치고 추석을 대비하라 대천수산시장에 들렸는데 한ㅇㅇ, 송ㅇㅇ, 한ㅇㅇ의 친구 이렇게 4명이 튀김안주로 소주 2병을 마시고 서천휴게소에 들려 돼지머리고기를 좀 먹고 들어 오는데 2호차의 고교선배님이 종이껍으로 2/3를 주길래 구기자차 준 알고 마셨는데 구기자술이였다.

그 것이 발단이 되어 초등학쿄 김ㅁㅁ을 불러 19시부터 2030까지 15만원치 술을 마시고 월요일 입금매 주었는데 일욜 0430에 일어나 형님들과 아버지 산소 벌초를 하고 하루 종일 죽었다 아들에게 부탁하여 같이 저넥을 가람에서 갈비탕을 했는데 표현을 잘 않하는 아들이 맛있었다는 말을 한 서너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