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에서 박정희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유통업에 뛰어든지 50여년만에 우리 나라 다섯번째
그릅인 롯데그룹이 창업주 2세인 신동주와 동빈이 죽기
살기로 경영권 다툼중이고 업친데 덮친격으로 비정상적인
롯데면세점 입점권 판매와 불법비자금 조성혐의(나아가
검찰의 의지에 따라 불법 로비에 세금탈루 등등으로
불법백화점이 될 수 있다)로 수사를 받고 있는데
시비에스 김현정의 뉴스쇼란 프로에서 현재 경영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신동빈이 삼성, 현대 등
다른 재벌의 검찰 수사 때와 다르게 우리 나라 최대
법무법인인 김앤장, 광장 등등 변호드림팀을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는 멘트를 듣는 순간 역설적으로 그렇게
원론적적, 원칙적 강대 강이 부딪치므로 해서 우리 나라
검찰이 권력이 아니라 법으로 바로 서는 계기가 되고
경영권 싸움 또한 재벌의 경영권 승계가 소위 경제 선진국
이라는 미국 등과 같이 가족 승계가 아닌 전문 경영인에게 맡겨지는 계기가 되는 역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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