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제작 방송이 결정된 드라마 한 번 보고 싶다.
[뉴스데스크]
◀ 앵커 ▶
중국에서 한국전쟁을 다룬 TV 드라마가 처음 방영됐습니다.
지금까지는 미국을 의식해서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상물 제작을 금지해왔는데, 그래서 이번 드라마 방영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금기종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압록강변에 살던 중국 어민들이 미군의 폭격을 보고 한국전 참전을 결심한다는 내용의 중국 드라마 '38선'입니다.
베이징시 당 선전부의 주도로 수백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고 장궈창 같은 유명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우리는 인민지원군이다. 우리는 자원해서 북한 전장으로 출동한다."
총 38부작인 드라마 곳곳에는 중국군과 미군의 치열한 전투 장면이 극적으로 묘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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