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자제력을 잃은 하루

지성유인식 2015. 9. 8. 19:20

오늘 사무실에 약속을 하지 않고 온 2명에 대하여

왔으니 만나서 듣기만 하겠다 다짐을 했는데

 

반복적으로 하는 말에 밀린 일은 있고 해서인지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짜증 섞인 말이 튀어 나갔다.

 

다음부터는 사전에 약속되지 않은 면담은

"미안합니다. ㅇㅇ시ㅇㅇ분부터 회의가 있어 면담할 수 없으니 그냥 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 . 미안합니다."라며 아예 면담을 거절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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